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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tory] 죽음, 들통, 공포, 변화…'올킬'

전 세계를 경악케 한 '일본대지진'과 모든 이슈를 일순간에 집어삼킨 '김정일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해보다 초대형 사건이 많이 일어났던 2011년이었는데...

[NocutView]박선영 의원 "김정일 16일 사망"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북한 발표와 달리 16일에 숨졌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 30분 현지지도를 강행하다 달리는 열차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16일 무장한 북한 인민군이 군대 복귀를 위해 이동했고 중국군도 국경쪽으로 20킬로미터 내려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발표를 보고 김 위원장 사망 사실을 알았다던 정부 말과 달리 17일 오전에 사망소식에 대한 첩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국 백악관 측에서 17일 오전 한국 외교통상부 쪽에 첩보 수준으로 김 위원장 사망에 대한 소식을 알려왔으나 그날이 토요일이어서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백악관 직원과 외교부..

[NocutView]정봉주 유죄에 '떨고 있는' 그녀

대법원 판결로 실형 1년이 확정된 정봉주 전 국회의원. 지난 2007년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건데...하지만 그에 앞서 BBK 의혹을 맹공한 당시 박근혜 후보의 발언들이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기획/제작: 이재준 김송이]

[NocutView]'상주' 김정은 뒤에 선 그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전날 영전에 참배한 데 이어 21일 상주로 조문객들을 맞는 장면이 공개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보도한 화면에는 김정은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가라사대]박원순과 '토건 시장'

이명박-오세훈으로 이어지는 과거 서울시의 '토건 행정'을 비판하며 당선된 박원순 시장. "재건축 재개발 추진 속도를 조절해 전세난을 최소화하겠다"는 소신을 줄곧 밝혀왔는데...하지만 지난 7일 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 재건축 규모인 가락 시영 6600가구에 대해 종상향 재건축을 승인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그의 '부동산 소신'을 되짚어본다.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NocutView]정운찬 "與의원들, 朴 치마 밑 숨어들어"

유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최근 "철부지 처녀 같다"는 직격탄을 날렸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20일 CBS '시자자키 정관용입니다' (FM98.1)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 위원장은 한 발 더 나아가 "대부분의 의원들이 박 대표 치마 밑으로 숨어든 것처럼 보인다"고 힐책하면서 "이렇게 해서는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NocutView]시신 앞에 선 김정은 '울먹'

북한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시되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아버지의 시신 앞에선 그 역시 다른 아들처럼 울먹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0일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 내부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채 맨 먼저 참배에 나선 그는 붉어진 눈시울로 입을 다물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TellMe]반달이를 사랑한 인경씨-연극배우 최인경

한 캐릭터만 10년이다. 2001년 초연 이후 10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연극[백설공주를 사랑한 반달이]의 반달이, 연극배우 최인경. 153cm의 단신으로 연극무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그리고 이제 마지막 반달이를 준비하고 있는 연극배우 최인경의 TELL ME.

[NocutView]이 겨울, 우리 곁엔 그들이 있었다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크리스마스는 돌아왔다. 화려한 조명등은 밤 거리를 환히 밝히고, 어린 자녀의 손에 이끌린 부모들은 선물가게로 향한다. 이처럼 모두가 아쉬움 속 희망을 그리는 연말연시 분위기에도 소리 없이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단칸방을 삼켜버린 화염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져갔고, 6살 아이는 홀로 엄마를 기다리다 연기에 목숨을 잃었다.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이 겨울, 우리 곁엔 그들이 있었다.[기획/제작: 김정훈 방기열 김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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