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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12]격전4.11 뚜껑을 열어보니…

'4.11 총선' 한치 양보도 없는 피말리는 접전, 그 치열한 격전 끝에 화제의 당선자들이 탄생했다. 19대 총선에서는 현역 최다선 의원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서울 동작을)이 7선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구조사와 개표 초기에는 정 의원이 같은 현대CEO 출신인 민주통합당 이계안 후보와 접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여권의 대권후보 주자답게 뒷심으로 치고 나가 최다선 의원에 올랐다. 새누리당의 홍사덕 의원(서울 종로)도 이번 총선에 7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정 의원은 지난 18대 재산공개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이기도 했는데, 이번 19대에서는 최다선 의원 타이틀까지 추가하게 됐다. 친이직계로 '왕의 남자'로 불린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도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와의 접전 끝에 신승으로 ..

[가라사대]울다 웃은 '앵그리버드'

그 어느 때보다 희비의 교차가 잦았던 4.11총선. 출구조사 때만 해도 새누리당의 '침울함'과 야권의 '설레임'이 대조적으로 드러났는데...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과반 이상을 차지한 새누리당의 완승, 야권연대의 부진으로 19대 총선은 막을 내렸다. 안철수 원장의 투표 독려에 사용된 '앵그리버드'는 54.3%의 다소 저조한 투표율에 묻혀 그 의미가 퇴색됐고, 눈길을 끌었던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홍그리버드' 역시 패배에 따른 정계 은퇴로 빛이 바래졌다. 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울다 웃은 '앵그리버드'가 한 마리 있었으니....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정승권 PD]

[V2012]'총선 사고'…희비의 쌍곡선

이번 총선 기간 동안 여야에 근심을 안긴 후보들의 성적표는 엇갈렸다. 선거 막판 가장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민주통합당의 김용민 후보는 '막말 논란'을 털어내지 못한 채 침몰했다. 당 안팎의 사퇴 압력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에게 직접 심판받겠다고 버텼지만, 자신의 낙선은 물론 민주통합당 전체 선거 전략에도 악영향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대항마로 꼽히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무한 신뢰를 받았던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도 '카퍼레이드 유세 논란', '3000만원 선거 자금 거짓말 논란' 속에 결국 낙마했다. 반면 잇따른 논문 표절 의혹으로 '문도리코', 'Ctrl+V'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던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뒤엎고 금배지를 거머쥐게 됐다. 또 같은 당 김형..

[V2012]강남 '미봉인 투표함' 무더기 발견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 측이 강남을 투표소에서 투표구에 날인되지 않거나 봉합되지 않은 투표함이 대량으로 발견됐다며 투표함 개봉에 반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동영 후보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투표함 수는 총 18개. 테이프로 봉합되지 않은 것은 2개, 날인이 찍히지 않은 것 9개 등 총 11개이며, 재외국민 우편 투표함 역시 테이프에 날인이 찍히지 않은 것 3개와 자물쇠로 봉합 되지 않은 것 1개 등 4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안쪽 투입구가 봉인되지 않은 투표함 등 3개도 추가로 발견됐다. 그러나 선관위 측이 나머지 투표함에 대해 개표를 강행하려고 하면서 야당 지지자들을 포함해 정동영 의원실 측과 선관위 직원들 간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영 의원실 황유정 비서는 자신의 트위터..

[V2012]통합진보당, 교섭단체 '뒷심 기대'

원내 교섭단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저조한 투표율 속에서도 후보들의 약진에 들뜬 분위기이다. 11일 오후 6시 정각에 발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통합진보당 박빙 지역 후보들 상당수가 선전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대방동 당사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를 비롯해 당직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당사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투표율이 예상치를 훨씬 밑돌면서 우려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적인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출구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병 노회찬, 은평을 천호선, 관악을 이상규, 경기 덕양갑 심상정, 성남 중원 김미희 후보 등이 당선을 노리고 있다. 광주 서구을 오병윤, 전남 순천곡성 김선동, 울산 북구의..

[V2012]민주당, 환호 속에 '표정 관리'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11 총선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 직전에 서울 영등포당사에 모습을 드러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한 대표는 시종일관 침착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당직자들은 박수를 치며 크게 환호했다. 특히 민주당 신경민(영등포을), 차영(양천갑)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밀리던 이언주(광명을) 후보 등이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분위기는 정점에 달했다. 일각에서는 제1당은 낙관적으로 봐도 되지 않느냐는 전망도 나왔다. 박선숙 선거대책본부장은 "광명을과 용산을 중요한 지점을 봤다"며 ..

[V2012]새누리, '기대'에서 '실망'으로

이야기와 박수 소리는 5분도 안돼 멎었다. 4.11 총선 투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박 위원장은 11일 투표가 마무리되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 오후 6시, 여의도 당사 상황실에 모습을 나타냈다. 남색 바지 정장의 박 위원장은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옆에 앉은 이양희. 이준석 비대위원과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잠은 좀 주무셨냐"고 묻는 이양희 비대위원의 질문에 "잘 못 잤다"고 답하기도 했다. 여야 모두 1당 가능성이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장내에서는 박수소리가 잠시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각 지역구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드러나면서 순식간에 침묵이 감돌았다. 박 위원장은 입을 굳..

[NocutView]조금 덜 나쁜 X 뽑아야?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김미화. 황상민의 '시사심리추리'(김미화의 여러분. CBS FM98.1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가 선거 막판 변수들에 대한 날카로운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선거판을 줄곧 흔들어온 네거티브 전략를 분석하면서 "조금 덜 나쁜 X을 뽑아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했다. 그러면서도 황 교수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이) 죽을 각오를 하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특히,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른 '막말심판과 정권심판' 대결구도에 대해 "동네 애가 싸가지 없는 소리 한 두 마디 한 것을 가지고 정권이 엄청나게 실책을 저지른 것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국민을 완전히 저능아로 보는 것"이라고 일침..

[소셜블로그]Jessica with Yoga - #2 호흡단련

스타 요가강사 제시카와 함께 요가를 배워보세요~~ 1. 한 손을 흉부에 올리고 다른 한손은 갈비뼈를 감싸쥔다. 2. 어깨의 긴장을 풀고 척추를 바로 세운 뒤 턱을 당기고 편안히 숨을 쉰다. 3. 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호흡 상태에 대해 파악한다. 4. 한손을 흉부위에 올리고 다른손은 갈비뼈 사이에 놓는다. 5.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들숨 끝의 여유를 느끼고 흐~하~ 하며 뱉는다. 6. 양손을 펼쳐놓고 호흡하면서 휴식한다. - 호흡단련은 얕은 호흡을 깊은 호흡으로 업시켜주기 위해 호흡계 근육사용법을 알려준다. - 꾸준히 하게되면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지고 불필요한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기획/제작 : 김기현PD, 촬영 : 박종필 기자, 진행 : W요가 제시카 강사, 협조 : W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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