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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세종시의 '첫 간판'은 누가 될까…이해찬vs심대평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그 상징성 때문에 누가 이곳의 첫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두 거물급 정치인이 맞붙으면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민주통합당 이해찬(59) 후보는 '세종시 기획자'를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자유선진당 대표인 심대평(71) 후보 역시 '세종시 책임자'를 주장하며 지역 표심에 기대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충청리서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해찬 후보가 42.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13%의 심대평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교수 출신 신진(53) 후보가 17.4%의 지지율을 얻으며 추격중이다. 시장 및 교육감 선거도 함께 진행되는 세종시의 초대 국회의원은 ..

[격전4.11]현대戰…정몽준vs이계안

4.11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은 '현대' 출신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61, 새누리당) 후보와 현대자동차 사장 및 현대캐피탈 회장을 지낸 이계안(60, 민주통합당)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18대 동작을 의원' 정몽준 후보와 '17대 동작을 의원' 이계안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약 3%p에 불과하다. '19대 동작을 의원'의 최종 향배를 예측하기 힘든 오차범위내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셈. 두 후보와 동작을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경제 살리기와 교육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들어봤다.

[가라사대]약속 파기 '십이선량'

새누리당이 온갖 잡음 속에 진행된 4.11 총선 공천 심사를 마치고 지난 23일 최종 후보들을 등록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9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이른바 '가족행복 5대 약속' 등 핵심 공약을 내놓으면서 "19대 국회가 시작되면 100일안에 법으로 발의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21일 중앙선대위 발족 자리에서도 "자신들의 과거를 부정하고 국민에게 드렸던 약속을 뒤집는 세력에게 국민의 삶을 맡길 수 없다"며 '약속'과 '실천'을 강조했는데... 하지만 정작 새누리당이 공천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미 '약속 실천'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눈에 띈다. "지키기 어려운 것은 처음부터 하지 말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달라"는 박 위원장의 '당부'를..

[레알시승기]국내 최초 준대형 하이브리드, 알페온 e어시스트

국내 준대형 세단 최초로 하이브리드 한국GM의 '알페온 e어시스트', 기존의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가솔린엔진의 파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워를 향상시킨 친환경적 자동차다. 알페온 e어시스트의 장점은 뛰어난 정숙성과 주행성능, 준대형의 14.1km/L라는 연비 향상이라고 한다. 과연 정숙성, 주행성능 만족할 만큼인지 김대훈 자동차담당기자의 시승기를 노컷V가 영상으로 담았다.

[EN]'절치부심' 브레이브 걸스 "다시 중심에 서겠다"

가요계 다섯 명의 용감한 소녀들.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 은영, 혜란, 예진, 서아, 유진)가 더 시크하고 도도해져 돌아왔다. 아니 성숙하고 당당해졌다는 표현이 맞겠다. 눈빛부터 달라져 돌아온 그녀들을 노컷V가 만났다.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용감한 형제의 후광을 안고 등장한 그녀들은 레트로 R&B풍의 데뷔곡 '아나요'에 이어 후속곡인 레게 장르 '툭하면' 등 기존 걸그룹들이 시도하지 않은 음악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용감한 형제 '1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부담되어서일까. 지난 1년간 가요계 활동 성적표는 실망스럽다. '절치부심'(切齒腐心)한 그녀들이 내세운 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이슈(re-issue)'다. 제작자인 용감..

[격전4.11]'친박 브레인' 이한구 vs 'TK 교두보 확보' 김부겸

'대구의 강남', 'TK 정치'의 상징이자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 수성갑에서는 새누리당 이한구(66)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부겸(54) 후보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일찌감치 자신의 오랜 지역구인 경기 군포를 포기한 김부겸 후보가 'TK 교두보'를 확보할 것인가. 친박계의 '정책통'인 이한구 후보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지역구를 지켜내며 'TK 철옹성'을 구축할 것이냐. 본격 선거전을 앞둔 지난 21일 실시된 여의도리서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한구 후보가 45.3%의 지지율로 32.7%의 김부겸 후보에 앞서가고 있다. 하지만 두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조금씩 좁혀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어느 한쪽도 승리를 장담하긴 힘든 상황이다. 대구는 과연 '교두보'가 될 것인가, '철옹성'이 될 것인가. 생생한 민심의 현..

[NocutView]"손수조, 내 예언이 맞았다"

4•11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곳곳에서 사생결단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4•11 전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형형색색의 격전을 김미화 황상민의 '시사심리추리'(김미화의 여러분. CBS FM98.1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선거철마다 색깔론을 들고나오는 사람들에 대해 "헛것이 보이는 사람들", 손수조의 등장에 대해서는 "내 예언이 맞았다", 일각에서 거론하고 있는 대세론에 대해서는 "국민들을 '쫄'로 보는 것", 황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를 향해 '북한 원정 출산' 공격을 퍼부은 전여옥 의원에 대해서는 "불쌍하다"고 촌철살인의 멘트들을 거침없이 날렸는데...

[TellMe]14세 평화환경운동가, 핵·굶주림에 맞서다

세계 정상들이 서울에 모여 핵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던 그 시간, '핵무기 없는 세상'을 외치며 26일과 27일 이틀간 1인 시위를 벌인 이가 있다. 주인공은 올해 열네 살의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한국명 이승민). "핵무기로부터 한반도 평화를 지키면서 DMZ 내 남북 어린이 만남의 장소 설치를 호소하기 위해, 또 굶주린 북한 아이들에 대한 더 많은 식량 지원과 평화적 남북 통일을 위해 나왔습니다." 열 살에 '고 그린 맨(Go Green Man)'이라는 환경 만화를 그렸고, 이후 세계청소년환경연대(I.C.E.Y)라는 단체를 만들어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왔다. 환경운동에서 평화운동으로 지평을 넓힌 소년은 북한을 직접 방문해 '남북한 어린이 평화의 숲' 조성을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

[격전4.11]한미FTA 사생결단…김종훈vs정동영

이른바 '이완용 논쟁'의 두 주역인 김종훈(59, 새누리당) 후보와 정동영(58, 민주통합당) 후보가 서울 강남을에서 한미FTA 이슈를 놓고 자존심을 건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다. 전통의 '여당 텃밭'인만큼 초반 판세는 김 후보가 8.7%p가량 정 후보에 앞서고 있는 상황. 하지만 대선후보까지 지낸 정 후보가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 '젊은 표심', '상식의 표심'에 호소하면서 최종 결과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형국이다. 한미FTA 이슈 외에도 빈부격차, 재건축, 사교육 문제 등의 현안이 걸려있는 이 지역 민심을 직접 찾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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