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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성추행' 제수, "김형태 밥 먹듯 거짓말"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밝힌 '제수씨 성추행' 논란에 대한 해명을, 당사자 최모 씨가 재반박하고 나섰다.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당선자의 제수씨 최 씨는 18일 노컷V와의 인터뷰에서 "김형태 씨가 밥 먹듯 거짓말을 한다"며 끊임없는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김 당선자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해명 글을 또다시 '거짓말'이라고 일축한 최 씨는 "(탈당이 아니라)자진 사퇴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혹 대상자의 당선과 탈당에도 가라앉지 않는 의혹 속에, 주장과 반박 재반박의 진실공방을 노컷V가 담았다.

[NocutView]"박근혜, 안철수와 대권 경쟁 쪽팔려 할 것"

"안철수 원장은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얍삽한' 기성 정치인과 다르다. 안 원장은 혼자 놓아두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17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표준FM 98.1MHz,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황상민의 심리추리'에서 안철수 원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황 교수는 4ㆍ11 총선 이후 박근혜 위원장 주가가 올라가고, 안 원장은 안 원장대로 야권 구원투수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당사자들의 심리를 예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파헤쳤다. 특히, 황 교수는 "박근혜 위원장이 정치 '신인' 안 원장과의 대권 경쟁을 쪽팔려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문재인과 손수조의 총선 대결에 비유하기도 했다.

[NocutView]IOC "문대성 표절 의혹,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회의원 당선자인 문대성 IOC 위원의 논문 표절 의혹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IOC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IOC의 앤드류 미첼(Andrew Mitchell) 언론담당 매니저는 17일 "IOC는 문대성 위원의 표절 혐의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The IOC is monitoring the case of alleged plagiarism by Mr Dae Sung Moon.)"고 말했다. 한국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문대성 당선자의 표절 논란 관련, IOC 입장을 묻는 CBS노컷뉴스의 이메일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앤드류 미첼은 또 "문제가 된 대학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수타만평]민주당 하는 일이...

예측 판세를 뒤엎은 4.11총선 결과는 민주당 '자뻑'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미 한명숙 대표가 사임한 민주당은 안팎의 쇄신 요구에 당면해 있지만, 전대를 앞두고 친노-비노 간 주도권 다툼에 빠지는 분위기다. 늘 그렇듯...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NocutView]세상이 버린 갓난아기, '무명이'·'불상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이름이 무언지, 엄마 아빠가 누군지, 왜 태어났는지, 그리고 결국엔 왜 숨을 거뒀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 갓 태어나 숨졌다는 사실만 알 수 있을 뿐, 다른 어떤 내용도 알려지지 않는 무연고 영아 변사자들. 대개 자신의 부모로부터 죽음을 강요당하는 이 아이들은 허름한 뒷골목이나 화장실 변기와 같이 세상 가장 외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아이들은 아무런 연고가 없음이 확인된 후 화장되는데, 때때로 경찰에 붙잡힌 부모마저 친권을 포기해 행정상의 무연고자가 돼 버리기도 한다. 몇 줌의 유골로 바뀐 아이들이 10년간 머무는 곳은 '무연고 추모의 집'. 이곳에서 '무명남'·'불상'과 같은 이름이 붙여진 아이들은 작은 유골함 속에 담겨져 엄마 아빠의 품을 그려보지만, 무연고 유골함들이 빼곡히..

[EN]'거리 악사' 버스커버스커와의 유쾌한 만남

아이돌 일색인 가요계에 봄바람 타고 등장한 세 남자가 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독특한 음악 감각으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남자들. 기존 아이돌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자유분방함 속에 아날로그 감성을 머금은 그들에겐 전자음 섞인 댄스음악도, 잘 짜 맞춘 안무도 없다. 정제되지 않은 밴드음악에 투박한 음색이 전부다. 어수룩한 표정과 말투까지 묘하게 끌리는 그들이 바로 버스커버스커(Busker Busker)다. 유명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서 가요계 대세로 급부상한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보컬, 기타), 브래들리(드럼), 김형태(베이스)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지난해 유명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패자부활전을 겪고 준우승까지 차지하면서부터 주목받기 했다. 소름 돋는 고음도, 환상적인 퍼포먼스도 없는 버스커..

[수타만평]또 사찰?

선거의 여왕 박근혜의 진가를 확인한 총선이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지만, 민간인 사찰과 각종 부패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던 청와대에게도 더 없는 행운이다. 박근혜 사찰 논란까지 빚었던 청와대. 이제 '사찰'이 아니라 '사모'하지 않을까?

[V2012]격전4.11 뚜껑을 열어보니…

'4.11 총선' 한치 양보도 없는 피말리는 접전, 그 치열한 격전 끝에 화제의 당선자들이 탄생했다. 19대 총선에서는 현역 최다선 의원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서울 동작을)이 7선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구조사와 개표 초기에는 정 의원이 같은 현대CEO 출신인 민주통합당 이계안 후보와 접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여권의 대권후보 주자답게 뒷심으로 치고 나가 최다선 의원에 올랐다. 새누리당의 홍사덕 의원(서울 종로)도 이번 총선에 7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정 의원은 지난 18대 재산공개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이기도 했는데, 이번 19대에서는 최다선 의원 타이틀까지 추가하게 됐다. 친이직계로 '왕의 남자'로 불린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도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와의 접전 끝에 신승으로 ..

[가라사대]울다 웃은 '앵그리버드'

그 어느 때보다 희비의 교차가 잦았던 4.11총선. 출구조사 때만 해도 새누리당의 '침울함'과 야권의 '설레임'이 대조적으로 드러났는데...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과반 이상을 차지한 새누리당의 완승, 야권연대의 부진으로 19대 총선은 막을 내렸다. 안철수 원장의 투표 독려에 사용된 '앵그리버드'는 54.3%의 다소 저조한 투표율에 묻혀 그 의미가 퇴색됐고, 눈길을 끌었던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홍그리버드' 역시 패배에 따른 정계 은퇴로 빛이 바래졌다. 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울다 웃은 '앵그리버드'가 한 마리 있었으니....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정승권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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