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앞에 기름피해 어민들은 '셀프 입증'
숨진 잠수사, '자격증'도 '검증'도 없었다
검증 손놓은 해경-언딘…예고된 '제2참사'
해경-언딘, '무자격 잠수사 투입' 의혹
혼자 투입? 잠수사 사망 '의문투성이'
실종자 남아도 '선체 인양'…정부 주도후 '구상권'
해경, '인명 구조' 명령권 한번도 발동 안해
사고 한 달뒤 구조 방안? 또 '뒷북' 대책
시신 유실 우려에 '낭장망' 총동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