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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vide의 앞날은
꾸우벅~ 안녕하세요? 이재준 기자입니다. 방금 자장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들른 기상청 홈페이지는 서울 현재 기온 -5.7도를 알리고 있군요. 예전에야 비할 바 아니지만, 온난화된 지구를 감안하면 귀밑머리가 쫑긋 설 만큼 추운 대낮 날씨입니다. 회원 여러분은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땐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호빵? 벙어리장갑? 아니면 조개탄 난롯불에 까맣게 그을리던 양철 도시락? 참 이상한 건 무언가 추워지고서야 지난 추억의 소품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깜찍이램프처럼 하나둘씩 켜진다는 사실입니다.(날씨이던 마음이던 말이죠.) 오늘은 먼저 따뜻한 남국의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한 통의 메일로 몸을 녹여 보시죠. ◆아프리카에서 날아든 한 통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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