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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토론]박정희 조갑제 진중권 만나다
세상을 뜬 지 25년. 그러나 지금 이 시각에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논의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 있다. 고 박정희(朴正熙·사진) 전 대통령이다. '행정수도 이전' '친일진상 규명법'부터 최근의 '대한민국 정체성' '정수장학회' 논란에 이르기까지…. 2004년 우리 사회에서 불거지는 대부분의 논쟁이 그를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 '영웅' 이자 '독재자'였던 그가 여전히 '향수'(鄕愁) 또는 '망령'(亡靈)의 이름으로 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는 대체 우리에게 누구이며, 그가 역사에 남긴 것은 무엇인가. 또 우리는 그를 역사에 어떤 이름으로 남겨야 할 것인가. 동아닷컴은 '우파 논객' 조갑제(趙甲濟) 월간조선 대표이사겸편집장과 '좌파 논객' 진중권(陳重權) 중앙대 겸임교수에게 스물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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