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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기본료 만원 안팎까지 내려야"
"이동통신회사는 매년 순익만 조(兆) 단위로 남기는데, 왜 소비자에겐 혜택이 한 푼도 안 돌아오나?" 국내 휴대폰 이용자가 3천6백만명을 넘길 정도로 이동통신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휴대폰 기본요금은 OECD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본료 OECD평균보다 40% 높아"▽ 이통3사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들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에서 기본료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연간 5조원 규모. SK텔레콤이 약 3조원, KTF가 약 1조5000억원, LG텔레콤이 약 5000억원의 기본료를 매년 거둬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 휴대폰 월(月) 기본 요금은 대략 1만4000원. 이같은 수치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만원보다 40%나 높다는 게 시민단체측 설명이다. 참여연대 이지은 간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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