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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원칙 vs 강재섭의 법칙 … '최후의 솔로몬'은 누구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 갈등이 그야말로 '손대면 터질 듯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오는 24일 확정될 공천심사위원 명단은 그 '뇌관'으로 이미 심지에 불이 붙었다. 21일 강재섭 대표의 얘기처럼 "공천심사위 구성이 100%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점에서다. 당 주류는 연일 '계보 정치'를 비판하며 이방호 사무총장 중심의 공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무총장이 공심위에 포함될 것이란 얘기도 유력하게 흘러나온다. 최근 '40% 물갈이' 발언으로 박근혜 전 대표측의 사퇴 압박을 받았던 당사자이기도 하다. 반면 갈등의 또다른 축인 박 전 대표측은 '비선(泌線) 공천'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최강 폭발력을 지닌 '분당(分黨) 카드'도 서서히 꺼내들기 시작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박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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