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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정봉주 vs '검사' 최재경…BBK '숙명의 대결'
정치권이 검찰의 BBK 수사에 강력 반발하며 탄핵소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40대 또래인 국회의원과 검사가 자존심을 건 '물밑 대결'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과 서울중앙지검 최재경 특수1부장이 그 주인공. 60년생인 정 의원과 62년생인 최 검사는 각각 'BBK사건 대책단장'과 'BBK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매 사안마다 정면에서 충돌하고 있다. 정 의원은 줄곧 이 사건을 심층 추적하며 각종 근거를 제시해왔지만 검찰 발표로 '타격'을 입게 됐고, 최 검사 역시 신당의 탄핵 소추 대상에 포함돼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지난 5일 검찰의 발표 이후 진행되고 있는 'BBK 공방 2라운드'에서 각각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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