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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측 '독자신당 창당' 착수…'최대 변수' 부상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측이 이미 '분당'을 전제로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천심사위원 명단이 확정될 24일을 전후해 박 전 대표측이 집단 탈당을 결행할 가능성도 높아 총선 정국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독자신당 창당 움직임 꿈틀 = 박근혜 전 대표의 한 핵심 측근은 21일밤 CBS 기자와 만나 "분당에 대비한 창당 작업이 이미 실무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측근은 "구체적인 실무 책임자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실제 창당 작업은 진행되고 있다"고 거듭 확인했다. 또다른 박 전 대표측 인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중앙당 창당을 위한 다섯 개 시도당 창당은 어렵지 않다"며 "지금은 시간 싸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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