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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이면합의' 백지화되나
이명박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표의 '대타협'으로 봉합됐던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당규 논란'을 도화선으로 또다시 '대폭발'을 향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대타협'의 근간이 된 이른바 '살생부 당규 무효화'에 대한 물밑 합의가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양측 불신은 오히려 '봉합' 이전보다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물밑 합의의 또다른 주체였던 강재섭 대표까지 강력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한나라당 공천 갈등은 이제 어느 한 쪽도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 등 '원로 그룹'이 재차 조율에 나서면서, '2차 대타협'으로 재봉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한배 탄' 강재섭-김무성, 공심위 결정에 '격앙' = 30일 오전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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