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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신용카드 잃으면 '폭탄 로밍요금'

지난달 유럽 여행 도중 노르웨이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이모(25·여) 씨. 현금도 문제지만 지갑 안에는 신용 카드 2개가 있었던 터라, 카드 분실 신고를 위해 황급히 이동통신사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초조한 이 씨의 마음과는 달리,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건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금은 문의가 많아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연결해드리겠습니다"라며 차분하게 반복되는 안내 멘트뿐이었다. 일분일초라도 빨리 카드를 정지하고 결제 내역을 얼른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이 씨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녹음된 카드사 설명을 그대로 듣고 있다가 상황에 해당하는 번호를 누르는 것뿐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해외 긴급 서비스가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이 씨의 헛된 기대였다. 대기 시간에, 카드 분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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