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시각'으로 재구성한 '수색 지연' 논란
세월호 침몰 관련 구조와 인양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MI)가 "4월 19일 첫 시신 3구를 수습한 건 언딘"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언딘은 29일 오전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28일 언론 보도 내용처럼 첫 시신을 수습한 게 언딘이 아니라 민간 자원잠수사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시신 3구를 유리창 너머로 처음 발견한 것은 민간 자원잠수사가 맞지만, 수습은 언딘이 했다"는 것. 언딘은 이날 당시 수색 상황을 시간대별로 설명했다. 언딘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 자원 잠수팀은 지난 19일 오전 4시 21분부터 5시 21분 사이에 선체 유리창을 통해 실종자 3구를 발견했다. 이에 민간 자원잠수팀은 유리창을 깨트리기 위해 오전 5시 56분부터 6시 17분까지 해양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