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Me]농구 이단아 이대성 "제레미 린을 넘겠다"
"제레미 린과 일대일로 맞서면 이길 자신 있죠." 최근 미국 NBA가 배출한 스타, 대만계 미국인 제레미 린에 맞서겠다고 나선 이대성(21) 선수. 삼일상고 주전 파워포워드, 청소년 농구 대표팀, 그리고 중앙대학교까지 농구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 선수지만 국내 농구계는 그의 플레이 방법을 환영하지 않았다. 꽉 짜인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던 국내 농구팀에서 개인기 위주의 그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탈출구를 찾던 이 선수는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NBA 하부리그인 'D리그'의 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 주변의 반응도 싸늘하기만 했다. "대학교 3학년이면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도 못하지 않느냐는 반응이었죠." 하지만 좌절할 시간도 없이 연습에 매진했고 몇 달 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뤄..[NocutView]정수장학회, "치마폭에 놀아나지 않아야..."
정수장학회의 전신을 국가에 강제로 헌납당한 故(고) 김지태 씨의 유족들이 장학회를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법원이 24일 고 김지태 씨의 장남 영구(74) 씨 등 유족들이 재단법인 정수장학회와 국가를 상대로 낸 주식양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씨의 둘째아들 김영우(70)씨는 이날 판결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등법원에 즉각 항소할 것이고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미 한 개 국가기관에서 잘못한 일이라고 결정했고, 중앙정보부도 잘못을 인정했다"며 "우리나라 사법부가 국민의 기본권인 재산권보호에 대해 과거 대법원의 판결에 얽매여 기각결정을 한 것이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최근 거취 ..[NocutView]김두관 "주간조선 패버리고 싶다"
"한 대 패고 싶다."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최근 주간조선 기사와 관련해 격한 감정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23일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직접 출연해 "문재인 이사장과 저를 갈라놓기 위한 기획기사"라며 "마음 같아선 한 대 패고 싶다"고 일갈했다. 주간조선이 최신호에 "'옛날 기준으로 보면 문재인 대통령감 아니다"-김두관 출사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마치 그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폄하한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한 불만이다. 김두관 지사는 주간조선 기자와의 개인적 만남에서 "옛날 보스들의 선거방식으로는 문 이사장이 대통령을 할 수 없지만, 수평적 리더십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라고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기사 제목만 보고 문 ..[레알시승기]Ray(레이), 130Km/h로 밟았더니...?!
신개념 미니 CUV '레이(RAY)'의 돌풍이 매섭다. 출시한 지 한달여 만에 국내 판매 6위에 오르는 등 월 5천여 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차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경차 판매량은 계속 늘 것으로 기아차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경차 레이의 돌풍, 무엇때문일까? 김대훈기자의 레알시승기를 노컷V가 영상으로 담았다. '레이'는 지난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TAM'으로 개발에 착수해 4년 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된 작지않은 경차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700mm의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차체 크기를 갖춘 '레이'는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는 후면 글라스, 널찍한 느낌..[가라사대]그의 '스페셜'한 역사의식
지난 20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됐다. 그를 임명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유 이사장이 오랜 문화예술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공연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를 임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그는 10년전 'KBS 역사스페셜'을 5년간 진행했고 MB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청와대 문화특별보좌관 등 문화예술계의 요직만을 꿰차왔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경력 이면에는 때마다 터지는 몰역사적 발언과 아이패드 불법사용 등 '문화예술인'으로서의 그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또 다른 모습들이 감춰져있는데... 특히 아이패드 국내도입에 크게(!) 기여해 누리꾼들로부터 '21세기 문익점'이라 불리는 유 전 장관, 그의 오랜 ..[NocutView]18대 총선 당선자 10명 중 2명 사법처리
총선을 통해 등원한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10명 중 2명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무영 이한정 전 의원을 시작으로 22일 강용석 의원까지, 전체 12%가 넘는 36명의 당선자가 국회의원 배지를 뗐다. 19대 총선 공천자 선정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각 정당별 지난 성적표를 확인해보자는 취지로, CBS노컷뉴스가 18대 국회 원구성 당시의 전체 국회의원 299명의 의원직 유지 여부와 사법처리 여부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현재 국회를 떠난 의원들의 수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으로 확대)의 경우 전체 당선자의 9.8%에 해당하는 15명이다. 통합민주당(현 민주통합당으로 확대) 소속 당선자 중에는 10명(12.3%)이 의원 배지를 뗐다. 특히 친박연대와 창조한국당은 각각 5명(홍장표 김일윤 양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