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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만평]긴밀한 소통

최근 북미간 대화에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는 외교당국의 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비난을 의식한 탓일까? 이명박 대통령은 "통미봉남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미국과 한국은 어느때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뒷맛은 꺼림칙하기만 하다.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미국. 그 장단에 부화뇌동하며 '위험'과 '비용'은 '독박'을 써왔던 익숙한 그림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사실상 미국의 경제 식민지화라는 비판 받았던 한미 FTA의 발효 또한, 미국 경제위기의 '위험'과 '비용'을 '독박'쓰는 일은 아닐까?

[NocutView]김무성은 '2인자 체질', 전여옥은?

4.11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친이계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의 '복수혈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당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천 탈락자들도 각양각색의 대응으로 또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당 움직임을 보였던 4선 관록의 김무성 의원은 "새누리당에 남아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주저앉은 반면, 한 때 박근혜 위원장의 '입'이었던 전여옥 의원은 "박근혜 위원장은 대통령 병 환자"라고 직격탄을 날린 뒤 탈당해 국민생각의 '입'으로 또 다시 변신을 시도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낸 진수희 의원은 "사실상 당이 나가라고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탈당 여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

[레알시승기]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운전습관을 바꾸다

29.2Km의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2012년 2세대 신차를 내놓았다. 1세대 프리우스 연비(29.1Km)와 큰 차이는 없고 디자인도 전, 후면이 조금 바뀌었을 뿐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다만 3가지 그레이드로 판매한다는 것이 새롭다. 실속형인 프리우스E, 기본형인 프리우스M, 그리고 고급형인 프리우스S로 국내 시판가격은 각각 3,130만원, 3,770만원, 4,120만원이다. 리터당 29.2Km의 연비는 사실일까? 29.2Km의 연비가 나오려면 어떻게 운전해야 할까? [레알시승기] 김대훈기자가 직접 29.2Km 연비의 가능성을 점검해 봤다.

[격전4.11]'동지'에서 '숙적'으로…이성헌vs우상호

대학가가 밀집한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는 '숙명의 라이벌' 대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의 이성헌 후보와 통합민주당의 우상호 후보. 연세대학교 81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총학생회장을 번갈아 하며 '운동권 동지'로 시작했지만,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래 이번 19대 총선까지 네 번째 격돌을 벌이게 됐다. 내리 12년째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봐온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서대문갑 유권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격전4.11]사상의 깃발은? 손수조vs문재인

4.11총선의 최대 관심지역 가운데 한 곳인 부산 사상구엔 과연 누가 깃발을 꽂게 될까. 새누리당 최연소 공천자인 손수조(27) 후보와 야권 '대룡'인 문재인(59) 후보, 두 사람은 어떤 공약으로 현장에서 승부수를 걸고 있을까. 노컷V는 부산 사상구를 찾아 두 후보의 생각과 유권자들의 바닥 민심을 직접 들어봤다. [기획/제작 : 정영혁 박기묵 기자]

[수타만평]제38화 MB의 일본 사랑

후쿠시마 원전 참사 1년. 그날 이후 일본의 시계는 멈췄다. 피해 규모는 계산할 수도 없으며, 사고 수습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참사가 탈원전을 선언한 일본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긴 셈이다. 하지만 우리 상황 또한 일본을 보며 안타까워할 처지가 아니다. 노후원전을 재활용해 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우리. 끔찍한 참사를 겪고서야 원전의 허상을 깨달을 수 있을까? 일본처럼. 참사 1년을 맞이해 일본국민을 위로하는 우리의 '원전' 대통령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다.

[EN]'오페라 이어 뮤지컬' 테이 2연타 친다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 29)가 오페라에 이어 뮤지컬 무대 장악에 나섰다. 지난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해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소력 짙은 가수로 자리매김한 테이. 한때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긴 했지만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그가 선택한 뮤지컬은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앙코르 공연작. 지난해 호평을 받으며 국내 뮤지컬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작곡상, 각본상 등 3관왕을 차지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테이는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쌍둥이 형제 에릭 앤더슨과 아담 앤더슨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첫 작품부터 상반되는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거친' 아담과 '부드러운' 에릭을 자유자..

[NocutView]진중권 "새누리당 공천이 차라리 낫다"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동양대)는 4.11총선을 앞둔 여야 공천 작업에 대해 "그나마 새누리당이 차라리 낫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9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새누리당은 그나마 혁신 노력을 했지만 민주당은 자만한 것 같다"며 "어떤 팟캐스트 방송 때문에 분위기가 확 뜨니까 착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비리 의혹 연루자 공천 문제를 들며 "임종석 사무총장이나 이화영 전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사왔다"며 "곽노현 교육감 때처럼 여기에도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하니 황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새누리당의 공천 작업에 대해서도 "예전에 친이계가 했던 걸 친박계가 똑같이 하는 복수혈전"이라고 규정하면서 "당초 예상했던 압승은 아니어도 야권이 총선에서 이..

[가라사대]한명숙의 '대역전'

지난 1월 15일 국민경선에서의 당당한 승리로 민주통합당을 이끌게 된 한명숙 대표. 당시 한 대표는 취임일성으로 "한없이 겸손하고 끝없이 낮아져서 국민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어떠한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고 정책·노선 혁신과 공천 혁명을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하지만, 한때 새누리당에 비해 지지율 10%P 이상 앞서며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분위기는 단시간에 '대역전'됐다. 공천 과정에서의 당내잡음과 지지부진한 야권연대로 인해 민주통합당에 대한 여론의 시선은 갈수록 따가워지고 있는데... '정권 교체'를 위해 "공천 개혁"과 "민심 부응"을 약속해온 한명숙호의 지난 50여일을 짚어봤다.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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