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질긴 '악연', 4차전 승자는? 황영철 vs 조일현
대한민국 1등급 한우의 본고장 강원도 홍천군과 횡성군. 이곳은 넓은 면적에 비해 낙후된 주변 시설과 열악한 사회 인프라로 주민들의 고충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다. 농축산업 인구가 많아, 최근 발효된 한미FTA도 이슈로 떠오른 이곳. '읍내 아들' 황영철(46, 새누리당) 후보와 '산골 아들' 조일현(56, 민주통합당) 후보의 4차전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 1패. 2000년 16대 총선에서 처음 맞붙어 나란히 고배를 마신 이후 17대는 조 후보가, 18대는 황 후보가 잇따라 금배지를 달았다. 그리고 이번 19대 총선에서 승부의 저울은 다시 한쪽으로 기울게 된다. 초반 판세도 박빙을 보이고 있는 홍천과 횡성 주민들의 생생한 민심을 노컷V가 담아봤다. [기획/제작 : 정..[NocutView]'불법 카퍼레이드' 박근혜, 처음 아니다
부산에서의 카퍼레이드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새누리당은 "당시 상황이 선거운동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박 위원장의 카퍼레이드는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도 제주도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5.31지방선거 바로 전날인 5월 30일 오후,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였다. 당시 선거를 진두지휘하던 박 위원장은 서울 신촌 거리 유세중 불의의 피습을 당해 입원했고, 퇴원하자마자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갔다. 박 위원장은 당시 한나라당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를 위해 1분간의 지원 유세를 마친 뒤, 흰색 카니발 차량의 선루프 바깥에 몸을 드러낸 채 손을 흔들며 100m가량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박 위원장이 카퍼레이드에 나서자, 인도에 ..[소셜블로그]새내기 퀸카 되는 화장법
메이크업 아티스트 옥충길 팀장이 제안하는 새내기 '퀸카' 되는 화장법 [재료] 스타일러 포 아이즈, 퍼펙트 아이브로, 마스카라, 스몰 키트(파파야), 뷰러, 아이섀도, 플래시 립 크레용, 글램럭스 립글로스, 스크롤 브러시, 화장솜, 스킨 [순서] 1. 퍼펙트 아이브로 펜슬로 눈썹의 빈 공간을 메워주고, 원하는 눈썹모양으로 연출한 후 마스카라를 바르고 스크류 브러시로 털어준다. 2. 아이 베이스를 바르면 아이섀도 색이 제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스타일러 포 아이즈로 눈가를 깨끗하게 정리한다. 3. 갈색 아이섀도를 사용하여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후 마스카라를 바른다. 4. 치크는 피치 계열로 산뜻한 느낌이 들고 건강한 혈색이 표현될 수 있도록 애플존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블렌딩해준다. 5. ..[NocutView]손수조, 박근혜와 차량유세 '불법' 파문
4·11 총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나선 손수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연이어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차례 선거법을 위반해 각서까지 쓰고, 이에 대해 선관위는 추가 위반시 엄중 조치를 천명한 바 있어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지난 2월 말 선관위 경고 이후 또다시 선거법 위반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벌인 '차량 유세'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손수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사상구를 직접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과 손 후보는 함께 검은색 차량에 올랐다. 차량이 괘법동 손 후보 사무실에서 덕포시장으로 향하는 동안 두 사람은 차량 썬루프 밖으로 나란히 몸을 내밀고 손을 흔들어 시민들에게 인사했고, 주변에 운..[TellMe]14번째 총선 도전…"정치인은 거지가 돼야"
지름 1.6cm, 무게 6g인 배지에 인생을 건 이가 있다. 1960년 5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오는 19대 선거까지 잇따라 총선 출마에 나선 김두섭(82) 씨. 9대 총선 때만 출마하지 않아서 이번이 14번째 도전으로, '국회의원 최다 도전' 기록은 기네스북에까지 올랐다. 현재까지 전적은 13전 1승 12패. 그 인생의 황금기는 당연히 1승을 거둔 14대 총선 때로 당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만든 통일국민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하도 떨어져서 (국회의원) 못하고 죽을 줄 알았는데, 8전 9기로 당선되었으니 잊지를 못하지." 하지만 초선 의원의 단꿈도 잠시. 15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 신한국당과 자유민주연합, 자유선진당을 넘나들었지만 내리 고배를 마셨다. "원숭이는 떨어져도 원숭이..[NocutView]'기소 청탁' 이어 "판결 조작"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를 둘러싼 '기소 청탁' 의혹. 그 표적이 됐던 네티즌이 논란 이후 최초로 바깥 세상에 입을 열었다. 2006년 당시 1심과 2심에서 7백만원 벌금형을 확정받았던 네티즌 김모씨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갖고, 사건 당시 정황과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김씨는 특히 "당시 재판은 조작된 증거에 의해 진행됐다"며 '판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나경원 의원이 판사 시절 이완용 후손의 땅을 되찾아줬다'는 글을 올린 건 사실이지만, 자신이 쓰거나 게시하지도 않은 다른 게시물이 양형에 크게 반영됐다는 것. 김씨는 또 "재판부가 글을 삭제하라고 해 당일 곧바로 삭제했는데도, 판결문에는 삭제하지 않았다고 적시했다"며, 억울하게 가중 처벌 받았다는 입장을 피력했..[가라사대]구럼비는 알고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행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말 바꾸기'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공무원들과의 만남에서 "지금 이렇게 반대를 하니까 또 황당하다"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야당 인사들을 비난하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이에 가세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국가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 입장 다르고 여당일 때 입장 다르다면, 결코 책임있는 공당의 모습이라 할 수 없다"며 총선용 이슈화에 나섰는데... 실제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지난 2007년 총리 시절 "해군기지 건설이 불가피하다는게 저희 정부의 입장"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계속되는 발파에 말없이 울고 있는 구럼비 바위. 과연 박근혜 위원장은 그 앞에서 떳떳할 지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