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김형태의 '朴비어천가'
KBS 기자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경북 포항 남·울릉군 지역구에 당선된 김형태 당선자. 하지만 당선의 기쁨을 만끽할 시간도 잠시, '제수 성추행 의혹'으로 18일 새누리당을 자진 탈당했다. 보도자료에서 밝힌 탈당 이유는 '성추행 의혹에 대한 책임'이 아닌 '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30년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언론특보단장까지 역임하며 박근혜 위원장과는 각별한 사이였던 그. 트위터를 살펴보니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에 대한 '찬가'로 가득한데...[기획/제작 : 박기묵 기자][가라사대]선관위의 '고무줄 지렛대'
서울시 선관위가 4.11총선이 끝나자마자 팟캐스트 '나는꼼수다'의 패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선관위의 이같은 조치를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사안 가운데 하나는 이들이 벌인 '차량 위로 머리를 내미는 퍼포먼스'가 불법이라는 것. 그러나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지난달 13일 부산 사상구를 찾아 손수조 후보와 함께 똑같은 퍼포먼스를 벌였었다. 당시 선관위는 "선루프 차량에서 손 흔드는것은 통상적인 정당활동이고 사람의 도리로 행하는 예의"라며 "카퍼레이드 한 사실은 있지만 불법은 아니다"라고 면죄부를 줬는데... 문제는 이같은 '고무줄 잣대'뿐이 아니다. 선관위 스스로도 선거법을 위반한 사례가 무더기로 발견돼 ..[EN]"반갑습니다. 배치기입니다"
'속사포 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힙합듀오 배치기가 돌아왔다. 지난 2005년 '반갑습니다'로 데뷔해 이후 '마이동풍', 'NO3' 등 경쾌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치기(탁, 무웅). 무대에서 사라진지 꼭 4년만이다. 그동안 군복무로 공백기를 가졌던 그들은 4년이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내공이 쌓이고 파워풀해져 돌아왔다. 배치기의 전매특허 속사포 랩도 여전하다. 배치기가 긴 침묵 끝에 내민 출사표는 '두 마리'다. 이번 앨범 역시 배치기스럽다. 사회에 대한 두려움과 피해의식이 반영된 88만원 세대 이야기, 자신들의 음악적인 변화 등을 고집스런 어투로 녹여냈다. "두 사람을 빗댄 표현이에요. 사람답게 살아야하는데 요즘 세상이 동물 사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뭐 그런 다소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TellMe]"장애인의 날 없어졌으면…"
"자폐장애인들은 재활과 독립이 중요합니다. 이곳에 있는 네 명의 아이들이 일을 시작한 이후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자폐2급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직접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를 지난 2010년 설립, 자신의 아들 이외에도 세 명의 장애인들을 제빵사로 만든 남기철(60) 씨. 남씨는 또,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살면서 아이를 데리고 콘서트장 한 번 가볼 수 없었어요. 이번만큼은 아이들이 공연장에서 실컷 놀고, 부모들은 아픔을 날려버렸으면 해요." 특히 자폐2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 치료를 위해 배웠던 색소폰을 500명의 관객 앞에서 연주할 예정이기에 남씨의 마음은 더욱 들떠있다. "우리 아이는 악보를 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귀로..[NocutView]'성추행' 제수, "김형태 밥 먹듯 거짓말"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밝힌 '제수씨 성추행' 논란에 대한 해명을, 당사자 최모 씨가 재반박하고 나섰다.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당선자의 제수씨 최 씨는 18일 노컷V와의 인터뷰에서 "김형태 씨가 밥 먹듯 거짓말을 한다"며 끊임없는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김 당선자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해명 글을 또다시 '거짓말'이라고 일축한 최 씨는 "(탈당이 아니라)자진 사퇴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혹 대상자의 당선과 탈당에도 가라앉지 않는 의혹 속에, 주장과 반박 재반박의 진실공방을 노컷V가 담았다.[NocutView]"박근혜, 안철수와 대권 경쟁 쪽팔려 할 것"
"안철수 원장은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얍삽한' 기성 정치인과 다르다. 안 원장은 혼자 놓아두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17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표준FM 98.1MHz,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황상민의 심리추리'에서 안철수 원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황 교수는 4ㆍ11 총선 이후 박근혜 위원장 주가가 올라가고, 안 원장은 안 원장대로 야권 구원투수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당사자들의 심리를 예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파헤쳤다. 특히, 황 교수는 "박근혜 위원장이 정치 '신인' 안 원장과의 대권 경쟁을 쪽팔려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문재인과 손수조의 총선 대결에 비유하기도 했다.[NocutView]IOC "문대성 표절 의혹,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회의원 당선자인 문대성 IOC 위원의 논문 표절 의혹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IOC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IOC의 앤드류 미첼(Andrew Mitchell) 언론담당 매니저는 17일 "IOC는 문대성 위원의 표절 혐의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The IOC is monitoring the case of alleged plagiarism by Mr Dae Sung Moon.)"고 말했다. 한국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문대성 당선자의 표절 논란 관련, IOC 입장을 묻는 CBS노컷뉴스의 이메일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앤드류 미첼은 또 "문제가 된 대학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