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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12]'국민 아래' 김두관 "국민 위의 박근혜와 맞설 것"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8일 오후 '평등국가' 실현을 기치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의 경선 구도가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김영환, 조경태 후보를 포함해 6파전 내지 최대 8파전으로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이곳 땅끝에서 민족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내게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를 만들기 위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2012년의 시대정신은 박정희식 개발독재와 신자유주의를 극복해 평등국가를 여는 것"이라며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기준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회"..

[가라사대]한일은 합체, 유체는 이탈?

"도대체 긴급 안건 상정은 누구의 발상이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처리가 논란이 되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진을 강하게 질타했다. "긴급 안건으로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등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 없이 처리할 일이 아니었다"는 것. 이에 따라 청와대는 2일부터 5일까지 민정수석실 주도로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인 끝에, 6일 김태효 대외전략기획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외교부 실무국장을 교체했다. '절차상 문제와 정무적 판단 착오가 있었다'는 게 진상조사의 결론이다. 하지만 이를 놓고 '꼬리 자르기'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이미 지난 4월 23일 문제의 협정에 가서명한 사실이 이 대통령의 질타가 있은 지 하루만인 3일 드러났기 때문. "누구의 발상이냐"는 이명박 ..

[EN]돌아온 제국의아이들, 팬들은 '후유증 앓이'

제국의아이들(ZE:A)로 인해 팬들의 '후유증' 앓이가 시작됐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정규2집 '스펙타큘러(SPECTACULAR)' 서울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공백기 동안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산해오던 제국의 아이들이 무대 위로 다시 모인 건 1년 만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앨범 타이틀도 'SPECTACULAR(스펙타큘러)'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다양한 장르로 총 11곡을 담아 정규 2집을 완성했다. 이번 정규 2집의 타이틀 곡 '후유증'은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공동 작품으로, 이별을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는 반대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제국의..

[이슈까기]아기와 무상 보육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앞장섰던 전면 무상 보육....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지 불과 넉 달여 만에 계속 시행 여부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오락가락 보육 정책에 아기들도 열 받겠다!

[NocutView]비리는 '흔적'을 남기고…

'큰형님' 이상득 전 의원의 추락이 예사롭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의 형으로 '실세' '상왕'으로까지 불리던 그였지만, 정권말 비리의 흔적은 피해 갈 수 없었다. 지난 3일 대검찰청에 소환된 이상득 전 의원은 16시간에 걸친 수사 끝에 4일 새벽 검찰청을 빠져 나갔다. 이 전 의원은 검찰 출석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 가서 성실히 답변에 응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대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 수사에서 이 전 의원은 저축은행 관계자들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으나, 금품수수 혐의 사실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임 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5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혐의는 물론, 코오롱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EN]슈퍼주니어, 'Sexy, Free & Single'로 컴백

대한민국을 넘어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선 글로벌 아이돌, 그들이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섹시,프리&싱글)'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을 알렸다.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슈퍼주니어의 6집 앨범은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과 커플곡 '너로부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개성과 색깔을 녹여낸 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하한 장르의 곡들로 총 10곡 수록됐다.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 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

[수타만평]종북세력이다!

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청와대가 수세에 몰리고 있다. 정부부처로 책임을 떠 넘기면서 뒤로 숨은 모습은 안스럽기까지 하다. 총선 이후 종북몰이를 하며 레임덕 이미지를 지우려 했던 청와대로선 상당한 타격이 아닐 수 없다.

[NocutView]김연아 "은퇴 안 해...2014 소치올림픽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22 · 고려대)가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했다. 김연아는 2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간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대한 부담감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면 나중에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올 것 같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김연아는 "IOC 선수 위원에 대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현 국회의원이 IOC 선수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2016년이면 임기가 끝난다. 김연아가 IOC 선수 위원으로 도전하려면 소치올림..

[가라사대]"뼛속까지 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을 지난 6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몰래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사흘뒤인 29일 일본과의 군사협정 체결을 강행하려다 들끓는 비난 여론에 잠시 연기하긴 했지만, 언제 다시 강행에 나설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달 17일 "졸속 처리하지 않고 국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처리 하겠다", "정치권의 문제 제기가 있어 그 체결시점을 감안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바로 말을 바꿔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일본의 우익보다 더 큰 모욕을 줬다"며 "MB정부는 위안부 문제도 인도적 해결만 운운하더니 날치기 군사협정을 강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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