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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환자, 누구에게 옮았나…메르스 '3차 감염' 논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유입 닷새 만에 4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3번째 환자인 아버지를 간병했던 40대 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첫 '3차 감염' 여부도 주목되지만, 보건당국은 이런 가능성을 애써 외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네번째 메르스 환자인 D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25일 새벽 0시쯤. 세번째 환자인 C(76)씨의 딸이어서, 만약 부친에게 옮았다면 국내 첫 3차 감염 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D씨 역시 최초 감염환자인 A씨(68)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D씨는 아버지를 간병하던 중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5시간가량 A씨와 함께 2인 병실에 있었다. 따라서 당국 추정처럼 D씨가 A씨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이후..

흡연이 '손발 괴사'까지…'버거병' 연간 5500명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나 폐는 물론, 손과 발에 염증이나 혈전이 생기는 등의 관련 질환을 겪는 환자가 지난해 28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 앞두고 25일 공개한 심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흡연 관련 질환자는 28만 3천명으로 진료비는 14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관련 질환에는 △만성폐색성폐질환(COPD) △버거병 △흡연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등이 포함된다. COPD는 기관지나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하면 평소에도 호흡 곤란을 느끼게 된다. 버거병은 손과 발의 중소 동정맥에 염증과 혈전이 생겨, 통증이나 궤양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괴사를 불러오고 최악의 상황엔 손발을 절단할 수도 있다. 평가원 김학..

'헤르페스 감염' 21%는 영유아…"물집 잦으면 의심"

입 주위나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헤르페스' 감염 환자 다섯 명 가운데 1명은 9살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4일 공개한 진료비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7만명이던 헤르페스 환자는 2013년 75만명으로 매년 7.15%씩 증가했다. 특히 전체 환자의 21%인 16만명은 10세 미만 어린이 환자였고, 0~4세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가 4795명으로 전체 평균인 1541명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또 50대 이상 연령대에선 매년 1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평소 잠복해있다가 면역이 떨어지면 재발하기 때문이다. 성별로 보면 9세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많았다. 특히 20대에선 남성..

야생진드기 '주의'…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야생진드기에게 물리면 걸리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충남에 사는 73세 여성이 올해 첫 SFTS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12일 대전 한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 혈소판 감소는 회복되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며, 지난해 55명의 환자가 발생해 17명이 숨졌을 정도로 치사율도 높다. 감염되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지난해 9월 사람 사이에도 2차 감염된 사례가 국내서 처음 확인됐으나, 보건당국이 이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 등 야외에서는..

학자금 대출 연간 2조원 육박…고려대 1위

학자금 대출이 연간 2조원에 육박하며, 1인당 대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고려대로 조사됐다. 대학교육연구소가 22일 공개한 '학자금 대출' 통계에 따르면, 등록금과 생활비 등 학자금을 대출한 인원은 지난 2010년 46만명에서 2013년엔 55만 8천명으로 2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출액은 1조 7천억원에서 1조 9천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학기별 1인당 대출액은 371만원에서 337만원으로 감소했다.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되고 학부 등록금이 소폭 인하된 영향이다. 하지만 사립대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은 공립대보다 50% 많았다. 국공립대생의 1인당 학기별 대출액은 224만~263만원인 반면, 사립대생은 353만~404만원을 기록했다. 또 학부생의 1인당 학기별 대출액은 2010년 361만원..

'메르스 공포' 커지는데…관리체계 곳곳 '허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으로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최초발생 하루만에 대대적인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하지만 적용 기준 자체가 느슨한 데다, 관리 체계 곳곳에서 허점도 발견돼 추가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르스는 지난 2003년 유행했던 사스처럼 코로나의 변종 바이러스다. 치사율이 40%로 사스보다 4배나 높지만, 전염력은 훨씬 낮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사스 환자 한 명당 2.2명에서 3.7명까지 주변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다면, 메르스는 0.69명에 불과하단 것이다. 하지만 최초 확진 환자가 나온 지 하루만인 21일 간병하던 아내는 물론, 다섯 시간쯤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 환자까지 감염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환자 한 명이 벌써 두 명을 감염시켰으니 사..

같은 병실 5시간만에…'메르스 공포' 확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린 국내 세 번째 환자는 최초 환자와 같은 병실에서 불과 5시간을 함께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에 들어간 76세 남성에 대해 유전자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국내 최초 확진 환자인 A(68)씨와 2인실 병실을 함께 사용했던 환자 C씨로,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던 시간은 5시간가량이다. 양 본부장은 "A씨가 먼저 입원해 해당 병실에 15~17일 머물렀다"며 "두 사람이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A씨의 경우 발열 등 최초 증상을 보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

세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가족외' 첫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에 들어간 76세 남성에 대해 유전자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국내 최초 확진 환자인 A(68)씨와 지난 15~17일 2인실 병실을 함께 사용했던 환자로, 20일 오후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A씨를 간병해왔던 아내 B(63)씨도 유전자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는 하룻만에 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가족 외 감염'으로는 첫 사례여서, 추가 전염에 대한 우려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박근혜정부 총리에 3연속 성대 출신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후임 국무총리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발탁하면서, 현 정부 들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는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 이어가게 됐다. 김용준, 문창극 등 낙마한 후보자들을 제외하면 정홍원 전 총리는 성대 법정대 63학번, 이완구 전 총리는 성대 행정학과 71학번, 황 신임 후보자도 성대 법대 77학번 출신이다. 현 정부 들어 성대 출신의 약진은 출범 초기부터 두드러졌다. 지난 2013년 출범 당시 첫 인선에서 청와대 참모진 10명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성대 출신이었다.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허태열 전 실장과 곽상도 전 민정수석이 법대 67학번과 79학번이었고, 유민봉 전 국정기획수석은 행정학과 76학번, 이남기 전 홍보수석은 신문방송학과 68학번,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은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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