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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3차 감염' 초읽기…중국에 전파 가능성도

중국으로 출국한 메르스 의심 환자 H(44)씨가 현지에서도 고열 증세를 보이고 있어, 29일중 확진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중국 당국이 전날 저녁 H씨의 검체를 광둥성에서 베이징으로 옮기고 있으며, 이날 아침 확진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H씨는 중국 보건당국의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2차 '확진 판독'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메르스 환자로 확정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홍콩을 경유해 중국 본토에 도착한 H씨는 현지에서도 열이 심해 출장 업무를 정상 수행하지 못한 채 호텔 등에 누워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H씨는 세번째 환자인 C(76)씨의 아들이자 네번째 환자인 D(46)씨의 남동생으로, 지난 16일 최초환자인 A(68)..

'메르스 방역'에 구멍 숭숭…'격리자 폭증' 불가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가능성이 높은 의심자가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28일 드러나면서, 보건당국이 관리해야 할 접촉자 그룹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일 최초 환자가 발생한 직후 당국이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설정한 '밀접 접촉자' 그룹은 64명 수준. 이후 매일 상황 변동에 따라 조정을 거쳐 이날 현재 자가 격리중인 인원은 73명이다. 그러나 그동안 여기에 포함돼있지 않던 F(71)씨가 여섯 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H(44)씨 역시 이 그룹에서 빠져있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정부 검역 체계에 대한 우려는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당초 64명의 자가 격리자를 선정해 지난 22일 발표할 때만 해도 "엑스레이를 ..

'밀접 접촉자' 아닌데도 확진…당국조차 "이례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입 8일만인 28일 국내 확진 환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6번째 환자는 당국이 분류한 '밀접 접촉자'가 아닌데도 감염돼 주목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첫 번째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2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섯 번째 환자는 최초 환자인 A(68)씨가 지난 15~17일 입원했던 두 번째 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F(71)씨, 일곱 번째 환자는 의료진 G(28·여)씨다. 특히 F씨는 A씨와 같은 병실을 쓰지 않았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은 첫 케이스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조차 "대단히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밝힐 정도다. 양 본부장은 "A씨는 2인실에, F씨는 10m가량 떨어진..

메르스 '감염 패턴' 살펴보니…의료진의 '역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당초 보건당국의 예상과는 다소 다른 '감염 패턴'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노출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게 당국의 '가설'이지만,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불규칙적인 양상을 띠고 있어서다. 28일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1차 감염자'는 최초 환자인 A(68)씨뿐이다. 두번째 환자부터 다섯번째 환자까지는 모두 A씨로부터 '2차 감염' 됐다는 게 보건당국의 입장이다. 특히 이들 2차 감염 환자들은 모두 A씨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머문 두번째 병원에서 감염됐다. 이를 두고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 경로는 '공기 전파'가 아닌 '비말 전파'로 추정된다"며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노출돼야 감염된다"고 전제하고 있다. 분비물의 크기가 5마이크론 이하일 때는 '공..

짧게 문진한 의사마저…예상 초월한 '메르스 전염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감염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 한 명도 27일 새벽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는 첫 감염 사례로, 국내 메르스가 유입된 지 일주일 만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열 증세 등을 보인 간호사와 의사 E(50)씨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E씨로부터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메르스 환자는 최초 환자인 A(68)씨와 아내 B(63)씨, 또 지난 16일 같은 병실에서 5시간가량 함께 있다 감염된 C(76)씨와 그의 딸 D(46)씨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의사 E씨는 지난 17일 의원에 방문한 A씨를 짧은 시간 동안 청진 및 문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1명에 포함돼, 지난 22일..

문진 의사도 '메르스 확진'…엿새만에 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감염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 한 명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는 첫 감염 사례로, 국내 메르스가 유입된 지 엿새 만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발열 증세 등을 보인 간호사와 의사 E(50)씨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E씨로부터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현재까지 확진된 메르스 환자는 최초 환자인 A(68)씨와 아내 B(63)씨, 또 지난 16일 같은 병실에서 5시간가량 함께 있다 감염된 C(76)씨와 그의 딸 D(46)씨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의사 E씨는 지난 17일 의원에 방문한 A씨를 짧은 시간 동안 청진 및 문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1명에 포함돼, 지난 22일부터 자가..

'진짜 백수오'는 5%…백세주-한삼인도 '불똥'

시중에 유통중인 백수오 제품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5%에 불과한 반면, 국순당의 '백세주' 일부 원료와 농협 '한삼인' 일부 제품에서도 이엽우피소가 검출되는 등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혼입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전량 회수 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시험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 본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백수오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 가운데 유통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특히 "이엽우피소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나타냈다. 전수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와 일반식품 39개 등 4..

'메르스 확진' 6명 될까…의료진 2명 의심증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유입 일주일째인 26일 두 명의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 확진 환자가 최대 6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초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며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의료진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1명에 포함돼 자가(自家) 격리 상태에서 보건 당국의 관찰을 받아왔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의료진으로는 국내 첫 감염 사례가 된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11시 전후로 나올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진된 메르스 환자는 최초 환자인 A(68)씨와 아내 B(63)씨, 또 지난 16일 같은 병실에서 5시간가량 함께 있다 ..

'이엽우피소' 다수 검출…식약처 '독성조사' 착수

시중에 유통중인 백수오 관련 제품 207개 가운데 20%가량인 40개 제품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들 제품에 대해 전량 회수 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시험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 본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백수오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 가운데 유통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특히 "이엽우피소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나타냈다. 전수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와 일반식품 39개 등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10개에 불과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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