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 추천
  • 단상
  • 제보
  • 소개
  • 포털
  • :
    • 관리자
    • 글쓰기

녹조라떼' 수영장 물 결국 교체…조직위 "창피하다"

다이빙풀에 이어 초록색으로 변해 우려를 자아냈던 리우 올림픽 수구 경기장의 물이 대회 도중 전면 교체된다. 올림픽조직위원회 마리우 안드라다 대변인은 14일(한국시각) "마리아렌드 아쿠아틱센터 수구 경기장의 물을 빼고 새로운 물로 채우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만간 열리는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경기에서 심판과 선수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며 "올림픽 주최 측으로서 창피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업은 수영 경영 마지막 경기가 끝난 13일 밤 시작됐다. 조직위는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의 물속 시계 확보가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이같이 조치했다. 그동안 조직위는 수구 경기장 옆 다이빙풀의 물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했을 때도 "선수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미국, 하계 금메달 1천개 돌파…한국은 87개

미국이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1천개를 돌파했다. 미국은 14일(한국시각)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혼계영 400m에서 따낸 금메달로 1896년 하계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가장 먼저 1천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가 됐다. 이번 대회 전까지 미국이 따낸 올림픽 금메달은 977개.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날 현재까지 통산 1천 1개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종목은 육상으로 323개에 이른다. 이어 수영이 247개로 2위를 기록했다. 육상과 수영이 절반 이상인 570개를 차지한 셈이다.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역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다. 펠프스는 이날 400m 혼계영의 금메달로 이번 대회 5관왕에 오르면서 통산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레슬링서 '격투기 첫 금' 따낼까…여자배구 카메룬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김현우(28·삼성생명)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50m 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31·창원시청)은 주종목인 50m 소총 3자세에서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김현우는 리우 올림픽 대회 9일째인 14일(이하 한국시각) 밤 10시 30분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와 2위가 초반 격돌을 벌이게 됐다. 4년런 런던 대회에서 김현우는 66kg급, 블라소프는 75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2연패를 향한 외나무다리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다. 결승전은 15일 새벽 5시 40분. 50m 소총 복사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건 김종현은 14일 밤 9시 자신의 주종목인 50m 소총 3자세에 나선다. 런던에서 은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결선은..

'공격축구'로 온두라스 잡고 2연속 4강 간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올림픽 2연속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리우 올림픽 대회 8일째인 13일 밤부터는 배드민턴과 펜싱, 역도와 하키, 골프와 사이클 등에 한국 선수들이 출격한다.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상대적 약체'로 분류되는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온두라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4위로 48위의 한국보다 크게 낮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2승 1무로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온두라스가 성장세에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신태용 감독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중남미 팀은 선제골을 내주면 안된다"며 "우리 팀을 공격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13일 오후 8시에는 여자 펜싱 대표팀이 사브르 단체전 예선에..

양궁 '전설의 날' 밝았다…여자배구는 브라질전

자타공인 '신궁'(神弓)의 나라. 하지만 아직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길이 있다. 바로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이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남녀 개인과 단체 4개 종목 가운데 3개의 금메달을 따낸 적은 4번이나 있지만, 전 종목 제패는 한 번도 없었다. 리우 올림픽 7일째 대회가 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밤부터 역사를 새로 쓰는 길 위에 구본찬(23·현대제철)과 이승윤(21·코오롱)이 선다. 먼저 이승윤은 이날 오후 9시 13분 인도의 아타누 다스와, 구본찬은 오후 10시 5분 독일의 플로리안 플로토와 16강전을 벌인다. 두 선수 모두 세계랭킹 10위권 밖이지만, 랭킹1위 김우진이 예선 33위의 선수에게 무너진 걸 감안하면 방심은 금물. 이승윤은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4강에서 4위를 만날 가능..

중국 여자수영 선수, 대회 첫 '도핑 탈락'

리우 올림픽에서 도핑 검사에 적발돼 탈락한 첫 선수가 나왔다. 중국수영협회(CSA)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여자 접영 100m에 출전한 천신이(18)가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천신이는 지난 7일 해당 종목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도핑 검사에서 이뇨·혈압 강하제로 쓰이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란 약물이 검출됐다. 앞서 같은 중국 대표팀의 쑨양은 지난 2014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중국 반도핑기구로부터 3개월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이를 두고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호주의 맥 호튼이 "약물로 속임수를 쓴 선수(drug cheat)"로 지칭하면서, 중국 네티즌들이 호튼의 SNS에 맹공격을 퍼붓는 등 국가간 감정싸움으로 비화되기까지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다이빙풀 이어 수구풀도 '녹조라떼'?

"다이빙풀에 이어 수구 풀도 초록색으로 바뀌고 있다". AP통신의 베쓰 해리스 기자가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이다. 리우 올림픽 마리아렝크 아쿠아틱스타디움의 다이빙 풀이 녹색으로 바뀐 데 이어, 그 옆에 있는 수구 풀도 비슷한 색깔로 바뀌기 시작했다. 조직위원회는 녹색으로 변한 다이빙 풀에 전문가를 투입, 원인 규명을 위한 수질 검사에 나섰다. 그 결과 화학약품 처리가 부족하다는 잠정 결론을 도출, 대량의 화학약품을 추가 투입했지만 현지에 내린 비로 희석되면서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청명한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던 수구 풀 역시 변색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조직위는 수구 풀에도 약품 처리를 대폭 보강했다. 하지만 지나친 화학약품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수구 ..

충격의 멕시코 '감독 사임'…일본 "한국 여전히 한수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11일(이하 한국시간) 일격을 당한 멕시코의 라울 구티에레스 감독이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이날 패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탈락의 책임은 전적으로 내게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리베 페랄타나 로돌포 피사로 같은 선수들이 대회 도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영향이 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오늘 경기 결과에만 얘기하고 싶지, 다른 것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멕시코는 4년전 런던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이번 한국전 패배 이후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다.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왔음은 물론이다. 런던 대회 우승을 이끈 루이스 페르난도..

여자양궁 금은동 휩쓸까…골프·배드민턴 '열전 돌입'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휩쓴 대한민국 양궁팀이 리우 올림픽 대회 엿새째인 11일(이하 한국시간) 밤부터 세번째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남자 개인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2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가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여자 양궁팀의 최미선(광주여대)는 이날 오후 9시 39분, 기보배(광주시청)는 오후 9시 52분, 장혜진(LH)은 오후 10시 31분 잇따라 16강전에 나선다. 4년전 런던에 이어 2관왕을 노리는 기보배와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최고참 장혜진 모두 전세계가 극찬하는 신궁(神弓)들인 만큼 치열한 '집안 싸움'이 예상된다. 결승전은 12일 새벽 4시 43분. 런던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여자 펜싱 에페 팀도 이날 오후 10시 30분 에스토니아와의 8..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6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