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실' 자처한 당국…'껍데기 인양' 현실화
돼지뼈가 드러낸 '구멍난' 세월호 인양
'유해발견' 4시간뒤 뉴스로 안 가족들…해수부 단장도 3시간 몰랐다
반잠수선 갑판서 유골 6조각 발견…부양중 유실된 듯
세월호-반잠수선 '위험해역' 이동…당국 사실상 시인
수습도 못한 가족들 앞에 "영면하소서?"…진도군 현수막 물의
세월호-반잠수선 '더 위험한' 해역에 옮겼다
"걱정 없다"던 해수부, 구멍 뚫다가 기름 새자 중단
가족들 반대에도…해수부 "세월호 선체 구멍 더 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