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내달초 삼성 방문…이재용 만날 듯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초 삼성그룹을 방문한다. 이미 LG, 현대차, SK의 총수와 경영진들을 만난 터라 이재용 부회장과도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김 부총리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성장에서 시장과 기업이 주축이 돼야 한다"며 "8월초에 삼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다른 대기업들이나 중소·중견기업도 혁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기업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만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앞서 김 부총리는 지난해 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기업과의 소통' 의사를 밝힌 뒤, 국내 4대그룹 가운데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이미 현장을 방문했다.이재용 부회장이 재판중인 상황을 고려해 삼성과도 만날지 주목을 받아왔지만, 이미 문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