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방미단 뭐하러 갔나"…'더 꼬인' 한미FTA
국회 외교통상위 소속 의원들이 6박 7일간의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별다른 소득도 없이 시간과 비용만 허비하고 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한미FTA 비준 전망에 대한 여야 시각차만 더 극명해져, 가뜩이나 꼬일대로 꼬인 동의안 처리 여부도 한층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측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미국의 전반적 분위기를 감지하고 파악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이번 방미 성과를 평가했다. 황 의원은 또 "상당히 거물급들을 많이 만났다"며 "미국도 (한미FTA 비준안이)통과돼야 한다는 데에는 이구동성으로 같은 목소리를 냈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특히 "한 40명 만났는데 한국이 선(先)비준해도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사람은 단 한 ..
1
···
3327
3328
3329
3330
3331
3332
3333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