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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이재오, 내년초 귀환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내년초 전격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8대 총선 패배 이후 지난 5월말 도미(渡美)해 워싱턴에 머무른지 근 8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을 받쳐줄 '리더십 부재'로 고전해온 현 여권도 집권 2년차를 맞아 '복귀'하는 그를 중심으로 각종 '개혁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BS가 27일 여권 핵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이재오 전 최고위원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1일부터 세계 일주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먼저 대략 2주 동안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콜롬비아의 보고타 등 남미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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