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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매매 유착 수사 '헛다리' 짚었나
강남 유흥업소 업주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조사가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25일 현재 이들 가운데 아직 단 한 명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 수뇌부가 직접 지시한 감찰조사가 유야무야 되고 있는 배경을 놓고 또 다른 의혹이 일고 있다. 앞서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5일 기자 간담회에서 "공무원 비호 없이 오랫동안 불법 행위를 하긴 힘들었을 것"이라며, 곧바로 관련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흘이 지나도록 해당 경찰관 63명 가운데 어느 누구도 소환조사를 받지 않았고, 별도의 소명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C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실소유주로 파악된 이 모(39)씨에 대한 소환 조사조차 아직 이뤄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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