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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고 달려도 2분…이미 '상황 종료'

지난달 7일 여대생 한모(24) 씨가 KTX 선로에 몸을 던져 자살을 시도했던 노량진역. 그 2층에 있는 고객지원실을 28일 찾아가보니, 역내 14곳 상황을 담은 CCTV 화면이 3대의 모니터에 뿌려지고 있었다. 안전사고나 투신 시도 등 승강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역할이다. 만약 CCTV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했을 경우 승강장까지 달려가 후속조치를 취하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CBS노컷뉴스 취재진이 전력질주로 시연해보니 2분가량 소요됐다. 고객지원실과 승강장까지의 거리는 250m 남짓, 36개의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승객들이 붐비는 시간대라면 시간은 더 지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모니터 요원이 CCTV로 사고 가능성을 인지하고 곧바로 달려가더라도 승강장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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