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서서 쏴'? 이제는 '앉아 쏴'!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남성은 화장실에서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자존심'으로 여겨지면서 당연시됐다. 하지만 최근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여성처럼 화장실에서 앉아서 소변을 보는 습관이 퍼지고 있다. ◈ "'앉아 쏴'는 공동생활의 배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덕환(30) 씨는 '남다른' 습관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8년 전부터 이 땅에 두 발로 선 뒤 20여 년을 지켜온 '서서 쏴'를 포기하고 '앉아 쏴'를 시작했다. 김 씨는 "대학 시절 자취를 시작하고 직접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서서 소변을 눌 때 주변에 튀어 누렇게 방울이 묻어 있었다"면서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앉아 쏴' 습관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서 쏴'를 할 때와 비교해 시간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앉아 쏴'를 시작하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