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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무급 노동할 바엔…" 특근 자처하는 며느리들

직장생활 4년 차인 A(37·여) 씨는 이번 설 근무표를 보고는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설날 당일 근무자에 자신의 이름이 없었기 때문이다. 업무 특성상 명절 중 하루는 반드시 근무를 해야 하는데, 결혼 3년 차인 주부 A 씨 입장에서는 '시월드'에 가야 하는 당일에 근무를 하고 싶었던 것. A 씨는 지난해 추석에는 당일에 근무가 잡혀 시댁에 가지 않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진한 실망이 들었다고 했다. A 씨는 "어차피 연휴에 직장에서 일해야 한다면 시댁에 가야 하는 명절 당일에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명절 당일에 시댁에서 일하나 회사에서 일하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고 아쉬워했다. "명절 일을 피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는 A 씨는 "시댁에서 음식을 많이 하지는 않아 몸이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시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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