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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41시간…그 바다에 아직 271명이 있다

'최악의 해양 참사'로 기록될 세월호가 가라앉은 전남 진도 앞바다, 그 두 번째 밤도 우울하게 저물었다. 18일 새벽 2시 현재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25명. 불과 여섯 시간전 공식 집계인 9명에서 세 배 가까이 급속하게 늘어난 숫자다. 17일 하루 발견된 시신만도 사고 첫날의 두 배가 넘는 14구였고, 18일 자정 넘어 5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271명. 진도 실내체육관과 진도항(옛 팽목항)에 모여있는 가족들은 칠흑 같은 밤바다만 바라보며 뜬눈으로 '기적의 아침'을 기다리고 있다. 새벽 3시쯤에는 사고 해역으로 급파된 3대의 대형 크레인 가운데 처음으로 3,600t급인 대우조선해양의 '옥포3600호'가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7시쯤엔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2,000t급 '설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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