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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분노케 한 '오락가락' 발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8일로 사흘째가 지났음에도 방재 당국의 오락가락하는 발표에 실종자 가족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선체 안에 아이들이 살아있을 거란 희망을 품고 실내체육관을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정부 당국의 미온한 대처가 가족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 게다가 이날 새벽부터 지금까지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실종자 가족들은 극도로 예민한 분위기다. 행여나 선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침몰된 세월호 내 산소 주입 여부였다. 하지만 전날 해양경찰청장의 발표와는 달리, 이날 오전 9시까지도 산소가 주입되지 않았다는 해경 측 발표가 나오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험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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