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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도 '민간전담', 정부는 어디에?

세월호가 침몰한지 열흘이 넘었지만, 진도 사고 현장의 식사 등 서비스를 책임지는 주체는 아직까지도 '관(官)'이 아닌 '민(民)'이다.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르고 있는 진도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가족들에게 필요한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도항의 '밥차' 5곳은 전부 민간 봉사단체가 운영하고 있다. 모포, 의류 등 생필품과 식료품 등 구호물품도 전국 각지에서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보냈다. 이렇게 진도에 모인 구호물품만 총 24개 품목에 69만여 점이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전국 728개 단체에 1만 6000명을 넘어섰다. 바닷가 야외에 설치한 텐트나 체육관에서 먹고 자며 지내야 하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은 실종자 가족들의 빨래나 청소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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