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국어 어려울 듯…수학·영어는 2~3문항 '고난도'
오는 11월 17일 치러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가 다소 어렵게,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일 전국에서 시행한 9월 모의평가 분석 결과, 입시 관계자들은 대체로 "국어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갈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시행전 실시되는 마지막 전국 단위 시험으로, 그 출제 유형과 난이도는 본 수능에도 반영된다. 이날 A·B형 통합 출제로 치러진 국어 영역에 대해선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국어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며 "이전에 없었던 신유형 문항이 등장하고 영역간 결합된 지문 때문에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