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로 '위안부 합의, 성실 이행법' 배운다
내년 3월부터 전국 고등학생들은 일률적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될 전망이다.또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은 뉴라이트의 '건국절' 주장처럼 '대한민국 수립'이 이뤄진 날로 배우게 된다.이같은 사실은 교육부가 13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게 제출한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자료-고교 한국사'를 통해 확인됐다.현재 밀실편찬중인 한국사 국정교과서의 교사용 교재로, 이 교재에 실린 내용은 학생들이 배우게 될 교과서에도 사실상 그대로 실리게 된다.해당자료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 단원에 10여쪽에 걸쳐 기술됐다. △위안부 용어 바로알기 △소녀상이 상징하는 바 △김학순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