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집필진 이어 검토진도 '우편향 일색'
국정 역사교과서 초본을 검토한 '외부 검토진' 13명은 대부분 심각한 우편향 인사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현대사 검토진 3명은 모두 현대사를 전공하지 않았는데도, 각종 저서와 발언을 통해 군사독재 시기를 찬양해온 인사들로 확인됐다.5일 국사편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교과서 초고본을 검토한 13명의 외부 전문가 가운데 현대사 검토진은 3명. 정치학자인 김충남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와 김인섭 변호사, 주익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 등이다.김충남 위원의 경우 한국보훈교육연구원 연구부장을 비롯, 뉴라이트계가 주축인 한국현대사학회 발기인으로 활동했다. 김 위원은 지난 2009년 신동아 인터뷰에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제3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성공할 뛰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