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최고가 143억'…이건희 자택 200억 찍을까
전국 단독주택 값어치의 기준이 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75%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호의 가격을 2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제외한 다가구·다중·용도혼합 주택 등 418만호 가운데 일종의 '표본 가격'인 셈이다.가장 비싼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자택으로, 지상 1층에 지하 2층까지 연면적 2861.83㎡ 규모에 143억원이었다. 실제 거래가는 300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가장 싼 곳은 전남 영광군 송이도에 있는 블록주택(26.3㎡)으로 94만 2천원이다. 상위 10곳 가운데 7곳은 옛 한남동과 이태원동을 포함한 이태원로에, 하위 10곳은 전남에 몰렸다. 올해 표준단독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