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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내 울며 지낸 세월…인양 성공해 불행중 다행"

"매일매일 울며 지낸 세월이었고 말로 표현 못할 기분이다. 그래도 이번 인양작업이 빨리빨리 잘 처리돼 불행 중 다행이다".진도 팽목항에서 만난 단원고 천인호 학생 아버지 천명구(52)씨는 눈물로 지내온 지난 3년간의 시간을 회상하며 "이제는 만날 수 있느냐"는 말로 입을 뗐다. 휴대전화에 담긴 천 군의 사진을 취재진에 보여주며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세월호 인양 과정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반잠수식 선박으로의 거치가 완료되면서, 희생자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해양수산부는 25일 오전 4시 10분 잠수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정확히 선적했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이제 약 사흘간에 걸쳐 잭킹바지선과의 고박 해체작업,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배수작업 등을 진행한 뒤, 마침내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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