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 '무순위 복수추천'…'꼼수 개편' 논란
"대표 집필진도 비공개"…커져가는 '밀실편찬' 우려
'국정화TF' 국장급 확대…오석환 단장은 부교육감
국정교과서 집필진 25명 공모…11명 초빙할 듯
'어설프고 빠름'…졸속 극치 달리는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모도 '속도전'…'편찬기준'은 이달말 확정
국정교과서 집필 '왕년 멤버' 주축되나
'반대 68%' 접수하고도…국정화 강행한 정부
'0.1%' 위한 국정화 강행…'간첩 수사발표' 방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