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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Democracy

#PrayFor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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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아닌 '고난도 문항'이 희비 가른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상보다 어려운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목마다 최소 2~3개씩 포함된 고난도 문항이 수험생들의 등급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입시기관들이 13일 내놓은 국영수 과목별 1등급 커트라인을 보면, 지난해보다 대체로 3~4점가량 낮아져 올해 수능이 예상보다 까다로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과목마다 골고루 들어간 고난도 문항 때문으로, 최근 몇 년간의 '물수능' 논란마다 제기됐던 변별력 문제는 덕분에 잠잠해졌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성균관대 이준식 교수는 "각 영역이나 과목별로 최고난이도 수준을 유지하는 문항들은 2~3문항에서 많게는 4~5문항까지도 있다"며 "당연히 변별도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어A의 경우 음운 변동에 대해 묻는 11번과, 물리 개념인 '돌림힘'..

서울시 '청년수당'에 복지부 또 '발목'

서울시가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이른바 '청년수당'에 대해 중앙정부가 발목을 잡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신설 복지제도이기 때문에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복지부 및 사회보장위원회와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날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중위소득 60% 이하인 미취업 청년 가운데 3천명을 선발, 2~6개월간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복지 제도다. 서울시는 지원자들의 '취업 준비 활동 계획서'를 심사해 대상자를 결정하므로 복지사업이 아니란 입장이다. 하지만 복지부는 "기본적으로 실업과 관련한 공공부조 성격이어서 사회보장에 포함된다"며, 협의 없이 이 사업을 진행할 경우 교부세 삭감 등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현행 사회보장기본법 3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사..

가채점 뚜껑 열어보니…'끓는물 수능' 논란 가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둘러싸고 13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논란을 빚은 '물수능'도, 예년의 '불수능'도 아니었지만 교육당국이 누차 공언했던 '쉬운 수능' 기조와는 상당히 어긋나서다. '물'이라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손댔더니 '펄펄 끓는 물'이었다는 수험생들의 푸념은 그래서 나온다. 이날 가채점을 마친 서울여고 김희원 양은 "TV에서 말한 것처럼 물수능은 절대 아니다"라며 "친구들도 어제 전화왔는데 같이 몇시간 동안 울고 해서 오늘 아침 눈이 다 부었다"고 했다. 서초고 박지영 양도 "시험장에서 수리를 본 다음 중도 포기한 학생이 있을 정도였다"며 "재수해야 하는 생각에 우는 애들도 많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고 입을 ..

수능 이의신청 벌써 150건 넘어…오류 없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 만인 13일 오전까지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가 150건을 넘어섰다. 2년 연속 출제 오류를 빚은 교육당국이 "검토에 만전을 기했다"고 강조했지만, 올해도 비슷한 논란이 빚어질지 주목된다. 수능 출제를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154건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역별로는 과학탐구가 66건으로 가장 많고 사회탐구가 48건, 국어와 영어가 각각 14건, 수학이 7건, 한문이 3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가 각각 1건이다. 국어의 경우 A형과 B형의 공통문항인 14번에 대한 이의제기가 5건으로 가장 많다. 정답으로 제시된 2번 '같이' 외에 4번 '같이하다'도 정답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

수험생 '체감 난이도'가 맞았다…국영수 '불수능' 예고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영수 영역이 당초 전망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이날 수능 종료 직후까지만 해도 '물수능'이라 불린 지난해와 비슷하게 쉬운 수준으로 여겨졌지만, 실제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물수능'이 될 거라던 교육과정평가원이나 입시기관들의 당초 예측과는 달리, 국영수를 중심으로 '물수능 속 불수능'이 될 거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입시기관들의 '예상등급컷 현황'을 살펴보면, 문이과를 막론하고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인 국영수 과목은 단 하나도 없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집계에선 국어A 1등급컷이 96..

'물수능 논란' 마침표 찍나…"변별력 높아졌다"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년 연속 불거진 '물수능'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수능을 주관하는 교육과정평가원측이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면면을 들여다보면 난이도 있는 문항들이 포함돼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이준식 교수는 이날 오전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수준과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6월과 9월 두차례의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학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물수능' 우..

'작자 미상' '심의 미상' 교과서로 역사 배울 판

정부 스스로도 "68%가 반대했다"고 밝힌 국정교과서로 가는 길은 굽이굽이마다 비밀의 고개, 모르쇠의 비탈이다. 집필진 공모가 9일로 마감됐지만, 국사편찬위원회(국편)는 지원자 숫자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심사 작업에 들어갔다. 모집인원인 25명만 간신히 넘긴 것으로 알려져, 집필진 자질 논란은 불가피하다. 과천 사무실 출입이 통제된 상태에서 유일한 대언론 창구이자, 실무 책임자이기도 한 진재관 편사부장은 이날 거의 전화를 꺼놓거나 받지 않았다. 다만 일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모 인원인 25명은 넘겼다"며 "집필진 구성엔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교육부와 국편이 지금까지 집필진 공개 여부 등을 놓고 거듭 말을 바꿔온 걸 감안하면 모집인원을 넘겼다는 말조차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2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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