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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한나라당 'S다이어리'

안상수 전 대표의 "자연산" 발언과 강용석 의원의 "다 줄수 있냐" 발언 등 20여 건이 넘는 여성 비하 및 성추행 문제로 끊임없이 들썩였던 한나라당. 급기야 잊을 만하면 터지는 당직자들의 성추문으로 '성(性)나라당'이라는 오명을 받기까지 이르렀는데... 오는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한나라당은 '성희롱 등 파렴치 범죄에 대한 도덕성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며 공천 배제를 못박았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당직자들이 성(性) 관련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공천을 앞두고 당내 고민은 깊어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며 '파렴치 범죄' 때마다 변명으로 일관해온 한나라당, 그들이 연루된 각종 성추문을 되짚어봤다. ..

[수타만평]제25화'나 홀로 (큰)집에'

설날 아침, 찾아오는 이 없어 쓸쓸한 한 분이 계신다. 온갖 의혹과 비리가 그 분 주변에 지뢰처럼 박혀 있어 보통 용기론 그 근처에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큰 집에 홀로 계신 그 분을 생각하면 영화 한 편이 생각난다. 설 명절이면 찾아오는 그 영화 '나 홀로 집에'.

[NocutView]설, 찬밥 신세에서 최대 명절로

설.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이런 설에도 구한말 이후 우리 민족의 애환이 고스란이 담겨있다. 일제에 의해 음력설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대통령령으로 공포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 따라 음력설은 국경일에서 공식 배제됐다. 1954년 공포된 '음력 과세방지에 관한 건'에서는 음력설에 대해, "대중생활에 뿌리 깊이 만연한 암적 존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근대화 시기 이후에는 '양력설을 쇠는 것이 근대화의 길'이라고 선전하는 계몽 포스터까지 등장했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여전히 음력설을 선호하자, 정부는 1984년 음력설을 '민족의 날'로 명명하고 하루를 공휴일로 지정했다. 그러나 이 또한 어정쩡한 형태로 4년동안 유지되다, 1989년에 ..

[NocutView]"MB 이미 심판 받아...탈당하든 말든"

이명박 대통령의 한나라당 탈당론이 불거진 이후 친이계의 좌장 이재오 의원이 강력히 반발하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핵심인사인 이상돈 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에게 심판받았다. 탈당 여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박근혜 비대위가 현 정부와의 선긋기 작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19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FM98.1)에 출연해 "이미 대통령과 정권 자체가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잃었기 때문에 탈당 여부에 관계없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오죽하면 원내 안정의석을 가진 한나라당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MB와) 분명한 선을 긋고 싶은 생각이 아니었겠..

[NocutView]'참사'에서 '희망' 일군, 용산 며느리

집안을 들어서자 온통 분홍빛이다. 침대에서 커튼, 장식품에 이르기까지. 벽면을 가득 채운 웨딩사진들은 신혼의 향기를 물씬 더한다. 하지만 이곳은 남편이 한번도 발을 딛어보지 못한 정영신 씨만의 공간. 신혼 8개월부터 남편과 떨어져 새로 살 곳을 마련한 정 씨는, 3년 전 그때로 신혼의 시계를 멈춰놓은 상태다. 용산참사가 있던 그날이다. 그 지옥 같은 기억을 밀어내려 신혼 아닌 신혼방을 꾸며놓았지만, 악몽은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화마가 삼킨 망루, 그 안에서 숨진 시아버지, 그리고 철거민 다섯 명과 경찰 한 명의 죽음에 책임을 떠안아 구속된 남편 생각 때문이다. "집을 나설 때는 불도 켜놓고 가요. 돌아와 잠을 자도 TV를 켜놓은 채 눈을 붙이는데, 한밤중에도 두세 번은 눈이 떠져요." 참사 이후 집밖에..

[NocutView]설 in KOREA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1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을 위한 '설날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여 명의 외국인들은 한복입기·차례상 차리기·전통놀이 등을 함께 하며 "설날 풍속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 "한복은 참 멋진 옷"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획/제작 : 정영혁 박기묵 기자]

[수타만평]제24화 '전두환+이근안=?'

신군부 쿠데타에 맞섰던 고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부인이 자살했다. 장태완 전 사령관의 부친은 12.12 이후 그 충격으로 별세했고, 외동아들은 낙동강변에서 의문사했다. 이로써 비운의 가족사는 끝난 것일까? "29만원 밖에 없다"면서도 골프에 호화 생활을 즐기는 독재자와, "고문은 예술이었다"는 고문기술자 출신 성직자가 여전히 잘 살고 있는 한 그 고통은 끝날 수 없고, 끝나서도 안된다. [기획/제작 : 권범철 김성기]

[레알시승기]국내 최초 LUV 코란도스포츠를 타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국내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라고 한다. CBS자동차 전문 김대훈기자는 어떻게 평가했을까? 노컷V가 그 시승기를 담았다.

[NocutView]박희태 귀국 "아무것도 몰라요"

18일 귀국한 박희태 국회의장이 돈봉투 살포와 관련 "모르는 일"이라며 국회의장 사퇴를 거부하면서 정국이 꼬일 것으로 보인다. 해외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6시20분쯤 귀국한 박 의장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명한 뒤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그러나 이번 사건에 대해 "4년 전의 일이라 기억이 희미할 뿐 아니라 당시 중요한 선거를 연속으로 치른 상태였다"며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모르는 일이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장 사퇴 문제와 관련해서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해 당장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기획/제작 : 박기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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