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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Me]사람들 속으로 들어간 남자 - 다큐사진작가 이강훈

20대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남들은 현실에 적당히 안주할 나이, 33살에 사진기를 들었다. '있는 그래도'의 모습을 담기 위해 6개월동안 쪽방촌의 두 남자와 술만 마셨다. 다큐사진작가 이강훈. 그의 렌즈가 향하는 곳은 쪽방촌, 달동네, 외국인노동자, 미얀마 난민촌과 같은 흔히 세상 사람들이 곁눈질로 바라보는 곳이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사진 작업을 하며 자신이 변했다고 한다. 그의 사진이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도 세상을 곁눈질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요? 다큐사진작가 이강훈의 Tell Me.

[가라사대]MB의 치명적 '인정'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자 'MB 아바타'로도 불리는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별보좌관. 지난 6일 CBS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MB의 단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뜻밖에 마음이 약하고 인정이 많다"며 "그런 점이 어떤 때는 치명적 문제로 작용한다"고 대답했다. MB정권의 지난 4년간 행보를 통해 '인정에 약한' 이 대통령의 면모를 되짚어봤다.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

[NocutView]'희망텐트'의 기적을 바라는 사람들

지난 7일 오전 10시, 평소 손님이 제법 있을 시간이었지만 영하의 날씨 탓인지 서울 구로구 '한성카센터'는 한산하기만 했다. 이곳의 이름은 한성카센터지만 간판에는 '쌍용 SUV 전문'이라는 글자가 더 커다랗게 눈에 들어왔다. . 이곳은 2010년 3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9명이 생계유지와 투쟁기금 마련을 위해 문을 열었다. 현재는 2명만이 한성카센터 업무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은 희망뚜벅이와 쌍용자동차 지부장 활동 등 복직투쟁에 전념하고 있다. 카센터를 지키고 있는 조승형 씨(52)는 "동료들에 비하면 자기들은 훨씬 다행인 편"이라며 다른 동료들 걱정부터 했다. 그러나 2009년 77일간의 파업을 마치고 회사를 떠날 당시를 회상하던 조 씨는 울분을 참지 못했다. "모든 게 끝나고 나올 때 회사와 약..

[EN]슬픈 사랑의 노래, 광화문 연가

지난해 초연 당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한층 더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프레스콜이 열려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80년대 광화문 거리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첫사랑의 아픔과 우정, 그리고 추억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옛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주옥 같은 노래의 선율과 조화를 이루면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초연에 이어 앵콜작의 연출은 맡은 이지나 연출가는 "초연 당시 흥행면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완성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이려고 ..

[레알시승기]i40 살룬, 공인연비보다 높다?!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의 신개념 중형 세단 현대 'i40 살룬', 국내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로 고유가 시대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글로벌 단일 차명인 'i40'에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SALOON)'을 더해 'i40 살룬', 차량 후면에 고유 엠블렘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시켰다. 전장 4,740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i40 살룬' 은 'i40'의 디자인 콘셉트인 '모던 플로우(Modern Flow)'와 '프리미엄 윙(Premium Wing)'을 계승해 역동성과 우아함이 살아있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탄생했다. 'i40 살룬'은 최고출력 178마력(ps), 최대토크 21.6kg.m, 연비 ..

[수타만평]제30화 학교폭력…"병 주고 약주나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대책 만큼이나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가해학생과 해당교사에 대한 징벌성 대책에 그치고 있거나, 심지어는 만화나 게임의 탓으로 문제의 원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근엄한 얼굴로 학생들을 다그치고 있는 어른들 일상의 모습은 훨씬 더 폭력적인데도 말이다. [기획/제작 : 권범철 김성기]

[EN]MOVIE - 하울링

제작 : 오퍼스픽쳐스 제공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 각본 : 유하 출연 : 송강호, 이나영 장르 : 범죄 수사 드라마 크랭크인 : 2011년 3월 27일 크랭크업 : 2011년 8월 21일 개봉 : 2012년 2월 16일 시놉시스 (SYNOPSIS) 의문의 연쇄 살인... 단서는 짐승의 이빨자국뿐... 놈의 살인에는 이유가 있다. 승진 때마다 후배에게 밀리는 강력계 만년 형사 '상길(송강호)'. 어느 날 그에게 고과도 낮은 분신 자살 사건과 함께 순찰대 출신의 새파란 신참 여형사 '은영(이나영)'까지 파트너로 떠맡겨진다. 상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조사 결과 이는 정교하게 제작된 시한벨트발화장치에 의한 계획된 살인임을 알아낸다. 상길은 승진 욕심에 상부에 보고도 않은 채 독..

[NocutView]대통령의 화법…MB규어스

오늘 익힐 영어 단어, 'ambiguous'. 애매한, 모호한, 불명확한 등의 뜻을 가진 이 단어를 대통령의 화법을 통해 익혀보자. [기획/제작 : 김정훈]

[NocutView]이동관, "DJ정부가 언론인 도청한 증거 갖고 있다"

'MB 아바타', '뼛속까지 MB 맨'라고 불리는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별보좌관은 6일 오후 CBS '시자자키 정관용입니다'(FM98.1)에 출연해, '김대중 정부 시절에 자신을 포함한 언론인들이 도청을 당했고, 그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특보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 언론자유가 후퇴했다는 지적에 대해 "모든 판단은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전전(前前) 정권(김대중 정부) 때에는 언론사 세무조사를 하고 언론인들을 도청했다. 저도 당했다.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특보는 또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데, 최근 표현의 '과잉' 또는 '방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그 예로 현직 판사의 '가카새끼짬뽕', 초등학생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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