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사망' OECD 2배…'후진국 오명' 벗는다
정부가 대형 재난이나 사고시 일명 '골든타임'이 허비되지 않도록 상황 전파 시간을 8초에서 1초로 줄이는 한편, 전국 단일 재난안전통신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2022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등 '안전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각종 대책들이 추진된다. 정부는 23일 오전 세종에서 열린 '국민안전 - 재난·재해 대응' 분야 업무보고에서 부처별 관련 대책들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엔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찰·소방·해양경찰청이 참여했다. 산업화와 고도성장을 이뤘지만, 재난 인프라는 여전히 취약하고 사회 곳곳에 안전을 경시하는 관행은 여전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실제로 사망자 가운데 안전사고로 인한 비중이 12.8%로,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