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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부활한 분양가 상한제 "서울 집값 11%p 내릴 것"
정부가 6일 강남과 마용성 등에 초점을 맞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핀셋지정'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주거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강남구 개포‧대치‧도곡‧삼성‧압구정‧역삼‧일원‧청담동, 서초구 반포‧방배‧서초‧잠원동, 송파구 가락‧잠실‧마천‧송파‧신천‧문정‧방이‧오금동, 강동구 길‧둔촌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구 아현동, 용산구 한남‧보광동, 성동구 성수동1가 등 27개 동을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확정했다. 또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 고양시와 남양주시, 부산 동래구‧수영구‧해운대구 전 지역은 기존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공택지에만 적용돼온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택지로 확대되긴 4년 7개월 만이다. 택지비와 건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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