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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삐그덕', 대통령 경호 '비상'
이명박 대통령의 신변 안전을 총지휘하는 경호처가 연일 다른 청와대 직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임기 초반부터 주업무인 'VIP 경호'에 구멍이 뚫리는 사례가 눈에 띄는데다, '나홀로 조직 챙기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 ◆'민생'에서 '공천' 만난 李대통령=주말이던 지난 8일, 이명박 대통령은 서민 물가 등 민생 현장을 점검하러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와 자양동 재래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김중수 경제수석 등이 동행했고, 김인종 경호처장도 여느 때처럼 '그림자 수행'을 맡았다. 대통령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운집한 것은 물론. 특히 이날 자양동 시장에서는 한나라당 공천 탈락에 반발하는 일부 예비후보측 지지자들도 몰려와 '북새통'을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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