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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는 없다…'세종시 여론전' 직접 나선 MB
이명박 대통령이 3일 한나라당내 개혁 성향 의원들을 청와대 인근 안가(安家)로 초청, 만찬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각의 '퇴로 확보' 관측과는 달리,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강행'을 위한 물밑 여론전에 직접 나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여권의 세종시 수정이 중간 절충안 없는 '모 아니면 도'로 가닥잡히고 있는 가운데, MB의 의중이 여전히 '모'에 실려있음을 방증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 이날 만찬에는 당내 '개혁파'를 상징하는 4선 중진 남경필 의원과 3선의 원희룡 의원을 비롯, 대표적 친이계인 정두언 김정권 의원, 중립 성향의 권영세 의원과 충남 공주 출신인 정진석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청와대의 이번 '초청'은 회동을 불과 하루이틀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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