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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그들은 '조직된 힘'을 꿈꾼다
'노란 풍선'과 '희망 저금통', 그리고 인터넷. '바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2002년 대선의 상징적 단어들이다. 그리고 이같은 정치 실험 뒤에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바로 '노사모'의 힘이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1년.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그와 함께 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0년 지지자 6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으로 탄생한 지 벌써 10년. 이제는 그의 '아바타'를 자처하는 회원 수만도 12만 명을 넘어섰다. 낙선이 불보듯 뻔했던 정치적 불모지 부산에 섶을 지고 뛰어든 사나이. 그리하여 결국 '노짱'이라 불리게 된 사나이. 서울 북부지역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노사모 회원 '뭥미안'씨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한다. "지역주의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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