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집권초 대대적 '경기부양'…'재정절벽' 우려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으면서,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 출범 이전 추경예산을 조기 편성하거나, 기준금리를 내리는 방안도 유력 검토되고 있다. 박 당선인이 내건 경제 정책의 핵심 기조는 '경제 부흥'과 '따뜻한 성장'. 이에 따라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올 상반기엔 전방위적인 경기 부양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장기 침체와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 경제에 최대한 빨리 활기를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연장하기로 하거나, 법인세를 올리지 않기로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기 부양책의 양대 축은 추경 편성과 금리 인하다. 인수위 내부에서도 상반기중 추경 편성이 불가피하다는 데에는 공감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