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 추천
  • 단상
  • 제보
  • 소개
  • 포털
  • :
    • 관리자
    • 글쓰기

'무법지대' 퀵맨…누가 '서커스의 곰'으로 내모나

고강도 노동과 수수료 횡포에도 매일 아침 위험한 거리에 나설 수 밖에 없는 퀵서비스 기사들. 이들을 '삼중고'에 몰아넣는 것은 다름아닌 '과다 출혈 경쟁' 때문이다. 국내 퀵서비스 업체는 대략 3000~4000여 곳. 이들 업체에 소속돼 생계를 이어가는 퀵기사들은 1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마저도 추정치에 불과할 뿐, 실제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바이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무법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물론 정부당국도 제대로 된 통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수급의 불균형만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퀵서비스 이용객은 한정돼있지만, 종사자만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공급의 과다 현상은 결국 노동자들의 처우 악화로 되돌아온다. 과다 경쟁으로 ..
1 ··· 2654 2655 2656 2657 2658 2659 2660 ··· 344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