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개로 늘어난 촛불 "국정원은 국민걱정원"
국가정보원의 대선,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20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는 13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지난 1일, 8일에 이어 제3차 범국민촛불집회를 열었다. 오전에 내린 비로 서울광장이 진흙탕으로 변했지만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 경찰 추산 6,5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국정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포함해 박영선, 이미경 등 9명의 민주당 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김미희, 김재연, 이상규 의원,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와 박원석, 김제남 의원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철도민..